가구 입고 후 폐기물 처리 방식과 조명 색온도 선택에 따른 마감 차이 질문
반셀프로 진행 중인 현장인데 드디어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주방 싱크대부터 신발장, 서재 책장, 드레스룸 시스템장까지 한꺼번에 들어오니 집안이 꽉 차서 정신이 없네요. 설치 팀원분들이 활기차게 작업해주셔서 분위기는 좋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 하루 만에 끝내지 못하고 내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장 고민인 건 폐기물 처리 부분입니다. 보통 가구 설치 후 나오는 톱밥이나 포장 비닐, 박스들을 업체에서 수거해가기도 하지만 제가 직접 치우고 있거든요. 마대 자루를 쓰지 않고 대형 쓰레기봉투에 담아 분리수거장에 계속 버리고 있는데, 이렇게 직접 처리하는 게 비용 절감 면에서 확실히 유리한 건지 아니면 나중에 폐기물 업체에 한꺼번에 맡기는 게 효율적인지 판단이 안 섭니다. 타일 공사 때는 폐기물 비용을 따로 지불했는데 가구 단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제가 감당하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조명 관련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전기 사장님과 함께 거실 모퉁이에 2인치 매립등을 달았는데, 전구색 3000K로 선택했습니다. 불을 켜보니 벽지 특유의 질감이 살아나서 만족스럽긴 한데, 주방 쪽 가구 색상과는 약간 톤 차이가 느껴집니다. 지금이라도 일부 구역을 주백색으로 섞어서 배치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전구색의 통일감을 유지하는 게 시각적으로 더 안정적일까요.
내일은 상판 설치와 중문 시공, 수도 배관 청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으려 하는데, 가구 마감 확인 시 특히 주의 깊게 봐야 할 체크리스트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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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직접 치우시는 게 돈은 아끼지만 체력 소모가 엄청나죠. 저도 그랬는데 75리터 봉투 여러 장 쓰는 것보다 폐기물 업체 부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맞아요, 지금 계속 나르다 보니 허리가 끊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비용 생각하면 고민되네요.
3000K면 굉장히 노란 편인데 가구 색상이 화이트나 그레이 계열이면 이질감이 들 수 있어요. 주방 쪽만이라도 4000K 주백색으로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그렇게 느끼시는군요. 내일 상판 들어오기 전에 전기 사장님께 다시 여쭤봐야겠습니다.
가구 설치 후 마감 확인은 수평계와 도어 간격을 우선적으로 판별해야 합니다. 문을 닫았을 때 상하좌우 간격이 일정한지, 서랍 레일의 구동감이 매끄러운지를 먼저 확인하시고 이후 실리콘 마감 상태를 점검하십시오. 폐기물의 경우 현장 상황에 따라 처리 주체가 다르므로 계약 내용을 재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상판 들어올 때 실리콘 마감 꼼꼼히 봐주세요. 특히 벽면과 맞닿는 부분에 틈새가 없는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전구색은 밤에는 예쁘지만 낮에 작업할 때는 너무 어둡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요. 섞어서 쓰시는 게 실용적일 거예요.
동감합니다. 거실은 전구색, 주방 작업대는 주백색으로 나누는 게 국룰이죠.
입주청소 전에 가구 내부 톱밥 제거 확실히 하세요. 안 그러면 청소 끝나고 나서도 계속 가루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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