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구조 변경 시 설비 배관 이동 범위와 공정 순서 판단 질문

집***보

2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어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모든 공정을 챙길 용기는 부족해서 현재는 업체에 맡기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요구사항이 많다 보니 일정과 범위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가장 고민인 부분은 주방과 세탁실의 구조 변경입니다. 현재 주방 분배기 위치를 옮기고 후드 위치를 변경해 동선을 최적화하고 싶고, 특히 안방 쪽 작은 방을 드레스룸 겸 런드리룸으로 만들 계획이라 세탁기 배관을 욕실 쪽으로 새로 연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업체에서는 일단 철거 후에 설비 작업을 잡자고 하는데, 제가 걱정되는 점은 배관 이동 거리와 바닥 단차 문제입니다. 특히 세탁기 배관을 끌어올 때 바닥을 얼마나 파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작업이 목공이나 타일 공정보다 확실히 앞서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설비 작업을 최우선으로 끝내고 모든 수평과 배수를 확인한 뒤 목공에 들어가는 것이고, 둘째는 목공 작업과 병행하며 필요한 부분만 부분적으로 파내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후자는 나중에 누수나 마감 문제가 생길까 봐 불안합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은 철거와 설비, 전기를 1주 차에 배치하고 이후 목공, 타일, 마루 순으로 잡았습니다. 이 흐름이 구조 변경이 많은 집에서 안전한 순서인지, 아니면 제가 놓치고 있는 필수 점검 단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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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루8/13

배관 이동은 무조건 타일 전이나 목공 전에 끝내셔야 해요. 나중에 문제 생겨서 다시 파내면 답 없습니다.

집***보8/14

역시 그렇겠죠? 업체에서도 철거 직후에 설비를 잡자고 하긴 했는데, 혹시나 일정이 밀릴까 봐 걱정돼서 여쭤봤습니다.

반*끝8/13

구조 변경이 포함된 공사는 [철거 -> 설비(배관 및 방수) -> 전기 기초 -> 목공 -> 타일]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특히 세탁기 배관 이동 시에는 기존 배수구와의 구배(기울기) 확보가 핵심이므로, 설비 완료 후 반드시 통수 테스트를 거쳐 물이 잘 빠지는지 확인한 뒤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하***미8/14

분배기 이동하시려면 바닥면을 꽤 깊게 파야 할 수도 있어요. 그때 기존 배관 상태 확인해서 노후됐으면 같이 교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야8/14

런드리룸 만드실 때 소음이랑 진동 방지 패드 시공도 미리 상의하세요. 안방 옆이라 세탁기 돌릴 때 울림 심할 수 있습니다.

벽***중8/14

목공이랑 병행하는 건 절대 비추입니다. 먼지도 너무 많고 작업 동선 꼬여서 서로 싸우게 되더라고요.

구***기8/14

욕실 문 위치 변경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문틀 세우는 목공 작업 전에 바닥 타일 마감이 어떻게 될지 미리 협의하셨나요?

집***보8/14

아, 그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 안 해봤습니다. 문틀 높이랑 타일 마감 순서를 다시 체크해봐야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마***기8/14

전체 예산 범위 내에서 구조 변경이 많으시면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설비 단계에서 확정 견적 다시 한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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