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천장 누수 흔적과 페인트 들뜸, 탄성코트 재시공 전 어디까지 보수해야 할까요

곰***어

반셀프로 인테리어 진행 중인데 베란다 쪽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졌습니다. 윗집 천장 누수가 있었다고 해서 일단 누수 잡았다는 확인은 받았는데, 정작 저희 집 베란다 천장과 벽면 윗부분 페인트가 보기 싫게 부풀어 오르고 껍질처럼 계속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냥 슥슥 긁어내 보니 안쪽에 검은 곰팡이 자국이 꽤 넓게 퍼져 있더라고요. 일단 시중에서 파는 곰팡이 제거제로 닦아냈는데, 표면만 깨끗해졌지 벽체 깊숙이 스며든 얼룩은 그대로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바로 탄성코트를 뿌리면 나중에 또 들뜨거나 곰팡이가 올라올까 봐 걱정이 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들뜬 부분만 샌딩하고 퍼티로 메운 뒤 일반 수성 페인트로 가볍게 마감하는 것, 둘째는 전문 업체에 맡겨서 프라이머 작업부터 제대로 하고 고급 탄성코트로 전체 시공하는 것, 셋째는 아예 결로 방지 페인트를 제가 직접 바르는 것입니다.

누수 피해가 있었던 벽면이라 기초 작업을 얼마나 꼼꼼히 해야 하는지 판단이 안 서네요. 단순히 겉면만 덮으면 되는 건지, 아니면 프라이머나 퍼티 작업 같은 전처리가 필수적인 단계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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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인트

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햇***날8/14

누수 흔적 있으면 겉만 덮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완전히 건조됐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곰***어8/14

건조 기간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육안으로는 말라 보이는데 속까지 그럴지 모르겠네요.

셀**늪8/14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곰팡이 제거제 바르고 바로 페인트 칠했다가 반년 만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기초 작업 진짜 중요해요.

반*끝8/14

누수 피해 벽면은 일반적인 시공보다 전처리 과정이 훨씬 중요합니다. 우선 1) 들뜬 페인트와 오염물을 완전히 제거하는 샌딩 작업, 2) 잔여 곰팡이 박멸 및 항균 처리, 3) 크랙과 파인 곳을 메우는 퍼티 작업, 4) 접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 도포 순으로 진행해야 하자가 없습니다. 특히 누수 부위는 습기가 남아있을 수 있어 충분한 양생 후 시공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어8/14

탄성코트가 일반 페인트보다 비싸긴 하지만 결로 방지 기능 생각하면 투자할 만한 것 같아요.

곰***어8/14

맞아요. 그래서 업체 견적을 알아보고 있는데 기초 작업 포함인지가 늘 헷갈리더라고요.

꼼***인8/14

퍼티 작업 없이 그냥 뿌리면 나중에 그 부분만 툭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면 잡는 게 핵심이에요.

먼**탈8/14

직접 하실 거면 롤러보다는 붓으로 구석구석 프라이머 바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곰***어8/14

프라이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페인트만 발라도 붙을 줄 알았어요.

구***기8/14

윗집 누수였다면 보상 범위에 페인트 시공비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보통 그쪽에서 처리해 줍니다.

현***자8/14

맞습니다. 피해 복구 차원이면 업체 불러서 제대로 하는 게 나중에 분쟁 없어요.

미***프8/14

진주색이나 연그레이 톤으로 하시면 오염도 덜 보이고 훨씬 깔끔해 보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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