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 시 천장 단내림 목공 작업과 기기 설치 순서 고민입니다
이번에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어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방 3곳 모두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천장 속 공간이 부족해서 단내림 목공 작업이 필수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가장 고민인 부분은 공정 순서와 추가 비용 문제입니다. 에어컨 업체 두 곳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한 곳은 선배관 작업을 위해 철거 직후에 한 번 방문하고 도배 후에 기기를 설치하기 위해 다시 방문하는 2회 방문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은 재방문 시 대당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목수님께 단내림 작업을 맡길 때 에어컨 배관 경로를 미리 협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배관 설치 후에 목공 마감을 하면 나중에 수정이 어렵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시점에 업체와 미팅을 하고 타공 위치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추가 비용을 내더라도 대형 가전 브랜드의 공식 설치팀에 맡기는 것, 둘째는 재방문 비용이 없는 전문 사설 업체를 찾는 것, 셋째는 목공 작업 전에 모든 배관 설계를 끝내고 한 번에 진행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구축이라 천장 높이가 낮아져서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도 되고, 결로 방지를 위한 보온재 마감이나 전기 용량 증설 문제도 얽혀 있어 판단이 어렵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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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구축에서 단내림 했는데 진짜 중요해요. 목수님이랑 에어컨 팀이랑 소통 안 되면 나중에 천장 뜯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역시 소통이 제일 중요하군요. 목수님께 미리 배관 사이즈를 전달드려야 할까요?
구축 현장은 천장 속 공간(층간고) 확인이 최우선입니다. 우선 1)천장 타공을 통해 실제 유효 높이를 측정하고, 2)그에 맞춰 단내림 범위를 설정하는 목공 도면을 확정한 뒤, 3)선배관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드레인 배수관의 기울기가 확보되지 않으면 누수가 발생하므로 보온재 마감 상태와 구배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기기 설치는 무조건 도배 후에 하세요. 도배 전에 기기를 달면 나중에 도배지가 울거나 판넬 위로 겹쳐져서 마감이 정말 흉해집니다.
재방문 비용은 업체마다 기준이 달라서 계약서 쓰실 때 명확히 기재하세요. 선배관이랑 기기 설치를 나눠서 하는 건 당연한 공정인데 그걸로 추가금을 받는 곳들이 꽤 있더라고요.
맞아요. 보통 인테리어 세대는 방문 횟수가 늘어나니까 그렇게 책정하는 것 같은데, 처음부터 포함된 견적을 받는 게 속 편합니다.
전기 용량 확인하셨나요? 시스템에어컨 여러 대 넣으시면 기존 차단기로는 부족해서 전용선 공사 따로 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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