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탄성코트 시공 시점을 타일 작업과 겹쳐도 될지 고민입니다

먼***해

반셀프로 진행 중인 구축 아파트 공정표를 짜고 있는데, 탄성코트 일정을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서서 질문 올립니다.

현재 잡혀 있는 일정은 목공 이후에 바로 셀프 방수 작업을 하고, 이어서 욕실 타일과 줄눈 시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로 필름 작업과 도배, 장판 순으로 마무리하려고 계획했습니다.

원래는 방수 작업 직후에 탄성코트를 하려고 했는데, 업체 쪽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웃집 민원이 걱정되어 가급적 주말은 피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도기 세팅하시는 기사님께서 다른 공정과 겹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하셔서 일정을 조정하다 보니 선택지가 좁아졌습니다.

필름 작업의 경우에는 미리 말씀드려 놓아서 어느 정도 조율이 가능할 것 같은데, 탄성코트가 고민입니다. 보통 도배나 장판 들어가기 전에는 무조건 끝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욕실 타일을 붙이는 날 베란다 탄성코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고, 둘째는 필름 작업 일정과 겹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타일 작업자와 탄성코트 작업자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움직이긴 하지만, 현장이 좁아 동선이 겹칠 때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타일 시공 날 같이 진행해도 무관할까요? 아니면 필름 공정과 겹치는 것이 차라리 나은 선택일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페인트,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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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초***출8/14

타일 작업 날 같이 하시는 건 비추합니다. 타일 자를 때 가루 엄청 날리는데 그게 탄성코트 젖은 벽면에 붙으면 답 없어요.

먼***해8/14

아, 타일 가루가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생각지 못한 부분이라 소름 돋았습니다.

반*끝8/14

탄성코트는 분진이 많은 공정 직후나, 분진을 유발하는 타일 절단 작업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가장 권장하는 순서는 타일 및 줄눈 시공이 완전히 끝나고 현장 청소를 한 번 거친 뒤, 도배 전 단계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필름 작업과 겹칠 경우 보양 상태에 따라 가능할 수 있으나, 가급적 단독 공정으로 잡으시는 것이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벽***중8/14

필름이랑 겹치는 건 괜찮더라고요. 저도 그때 그렇게 했는데 서로 영역만 안 겹치면 큰 문제 없었습니다.

먼***해8/14

필름 작업자분께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구***공8/14

탄성코트 하고 나서 충분히 말려야 하는데, 다음 공정이 바로 붙어 있으면 덜 마른 상태에서 작업하게 될 수도 있어요. 하루 정도는 비우시는 게 안전합니다.

공***옥8/14

도기 세팅 기사님이 예민하신 편인가 보네요. 보통 도기는 마지막에 들어가니까 그 전까지만 끝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먼***해8/14

네, 맞아요. 도기 기사님이 겹치는 거 정말 싫어하시더라고요.

꼼***인8/14

탄성코트 업체가 보양을 얼마나 꼼꼼히 해주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필름지 붙인 곳에 튀면 골치 아프니까 순서를 잘 생각하세요.

햇***다8/14

저는 타일하고 탄성코트 같이 했는데, 다행히 타일 컷팅을 외부에서 하셔서 괜찮았어요. 업체에 컷팅 장소를 물어보세요.

초***출8/14

요즘은 내부에서 컷팅하는 경우도 많아서 위험한 도박 같아요.

예***해8/14

그냥 마음 편하게 하루 더 잡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반셀프는 변수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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