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옵션 분양지 반셀프 진행 시 현장 상주 시간과 변수 대응 범위 질문드립니다
이번에 아파트 분양을 받았는데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서 내부 공사를 직접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본 확장과 샷시는 되어 있는 상태라 완전한 빈집은 아니지만, 바닥재부터 벽지, 조명, 가구까지 전부 제 취향대로 반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고민되는 점은 현장 관리 시간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 오후 4시 30분에 퇴근하고 현장에 도착하면 보통 5시쯤 됩니다. 다행히 공사 기간 동안 머물 친정집이 바로 맞은편 단지라 매일 저녁에는 방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셀프 인테리어를 해본 분들이 시간 투자를 정말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하시는데, 이게 단순히 퇴근 후 확인 정도로는 부족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특히 작업자분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결정을 내려달라고 요청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오전과 오후 내내 자리를 비우면 공정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까요?
마이너스 옵션 집이라 구축보다는 변수가 적겠지만, 그래도 전기 배선이나 바닥 수평 같은 부분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바로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평일 저녁에만 방문하고 소통은 메신저와 사진으로 대체하며 진행하는 방법, 둘째는 연차를 최대한 활용해 주요 공정 날짜에만 전일 상주하는 방법, 셋째는 아예 현장 대리인을 두거나 부분 턴키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직장인이 반셀프를 완수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 확보가 필수적인지, 마옵 집에서도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 변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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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직장 다니면서 진행했는데 저녁 방문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특히 목공이나 전기 공정 때 갑자기 현장에서 안 되는 부분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대안을 정해야 하거든요. 그때 결정이 늦어지면 다음 공정 스케줄까지 다 밀리게 됩니다.
역시 그렇군요. 그럼 주요 공정 때는 연차를 쓰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겠네요. 혹시 가장 결정이 많이 필요했던 공정이 무엇이었나요?
마이너스 옵션의 경우 골조 상태는 양호하나 세부 마감 치수나 전기 배선 위치 설정에서 변수가 발생합니다. 우선 공정표를 상세히 짜시고, 각 공정의 작업 시작 전 확인 사항과 종료 후 검수 리스트를 미리 작성해 작업자분들과 공유하십시오. 소통 채널을 일원화하고 사진 보고 체계를 잡으시면 상주 시간을 효율적으로 줄이실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옵이면 구축보다는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다만 작업자분들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꼼꼼하게 소통하시는 분들을 섭외했다면 저녁 확인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트레스가 상당하실 겁니다.
맞아요. 작업자분과의 합이 정말 중요합니다. 웬만하면 소통 잘 되는 분들로 리스트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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