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 구축 리모델링 시 전열교환기 교체와 바닥재 선택 기준 질문드립니다

효***어

안녕하세요. 몇 년 전 제 집을 셀프로 진행하며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부모님 댁 인테리어를 맡게 되어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대상 집은 2010년대 초반에 지어진 24평 확장형 아파트입니다. 현재 세입자가 거주 중이며 공사는 다음 달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설비와 자재 선택입니다.

첫째로 전열교환기와 빌트인 에어컨 문제입니다. 분양 당시 설치되어 있었는데, 에어컨은 방 3개 중 2개에만 있고 하나는 누락된 상태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체를 교체하고 부족한 방에 추가 설치를 하려 하는데, 공조 전문 회사를 따로 섭외해야 할지 아니면 턴키 업체에 맡겨도 마감이 깔끔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둘째로 바닥재 선택입니다. 현재는 일반 마루가 깔려 있는데 전 세입자가 반려동물을 키웠던 집이라 냄새와 오염이 심해 철거는 필수인 상황입니다. 저는 예전 공사 때 관리 편의성과 환경호르몬 문제로 두꺼운 장판(5t)을 선택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보행감이나 내구성을 고려했을 때 다시 마루로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저처럼 고기능성 장판으로 가는 게 합리적일지 고민입니다.

셋째로 욕실 덧방 여부입니다. 보통 비용 절감을 위해 덧방을 많이 하시지만, 반려동물을 키웠던 집이라 벽면이나 바닥에 배어있는 냄새가 걱정됩니다. 덧방으로도 충분할지, 아니면 완전히 철거하고 방수부터 다시 하는 올철거 공정이 필수적일까요?

구축 리모델링 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다고 들어서, 특히 반려동물 거주 이력이 있는 집에서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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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집8/14

반려동물 키웠던 집이면 냄새가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욕실은 덧방보다는 올철거 추천드리고, 바닥도 마루 철거 후 샌딩까지 확실히 하셔야 나중에 장판을 깔든 마루를 깔든 냄새 안 올라옵니다.

효***어8/14

역시 냄새가 문제겠네요. 올철거 비용이 부담되긴 하지만 부모님 거주하실 곳이라 확실히 하는 게 낫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반*끝8/14

전열교환기와 에어컨 같은 설비 공정은 단순 교체인지, 배관 경로 변경이 포함된 신설인지에 따라 결정하셔야 합니다. 단순 교체라면 턴키 업체 협력사로도 충분하지만, 추가 설치를 위한 천장 타공과 배관 수정이 필요하다면 전문 공조 업체에 실측을 먼저 받으신 후 공정을 조율하시는 것이 하자 발생률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8/14

어르신들은 장판보다 마루의 단단한 느낌을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다만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시다면 쿠션감 있는 고기능성 장판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부모님께 직접 샘플 보여드리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해요.

효***어8/14

아, 보행감 부분을 생각 못 했네요. 샘플북 신청해서 부모님 댁에 가져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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