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0평대 올수리 계획 중인데 단열재 보강 범위와 창호 교체 우선순위 판단 질문

결***워

이번에 연식이 꽤 된 20평대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를 보니 외벽과 맞닿은 방들의 모서리 쪽에 곰팡이 자국이 심하고, 거실 창가 쪽은 겨울에 냉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전형적인 구축의 모습입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안방 욕실을 제외한 전체 철거 후 올수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단열과 창호인데, 예산이 한정적이다 보니 모든 곳을 최고 사양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외벽과 맞닿은 모든 면에 아이소핑크와 이보드 작업을 꼼꼼히 하고 창호를 전부 교체하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하겠지만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두 번째는 결로가 심한 안방과 작은방 위주로만 집중 단열을 하고, 거실과 주방 창호는 상태를 봐서 필름 작업이나 모헤어 교체 정도로 타협하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창호를 최우선으로 전부 교체하여 기밀성을 잡고, 내부 단열은 곰팡이가 있던 부분만 부분적으로 보강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벽지를 새로 바르는 것보다 기초 공사가 중요하다고 들어서 고민이 깊습니다. 혹시 저처럼 구축 올수리를 진행하시면서 단열과 창호 사이에서 예산 배분을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실제 거주했을 때 어떤 선택지가 가장 만족도가 높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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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햇***집8/14

저도 비슷한 평수 구축 했는데 무조건 창호부터 잡으세요. 창문에서 들어오는 외풍 못 잡으면 내부 단열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더라고요. 저는 예산 부족해서 방들은 다 바꿨는데 거실만 기존 것 썼다가 겨울에 후회 많이 했습니다.

결***워8/14

역시 창호가 우선이군요. 그럼 혹시 거실 창호를 교체할 때 단열재 보강을 같이 안 하면 효과가 덜할까요?

반*끝8/14

구축의 경우 창호 교체와 내부 단열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우선 열화상 카메라로 정확한 냉기 유입 지점을 파악하신 후, 1순위로 창호 기밀성을 확보하고 2순위로 외벽 접면의 결로 방지를 위한 단열재 시공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단열재 시공 시 틈새를 우레탄 폼으로 밀실하게 채우는 공정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어8/14

단열재 너무 두껍게 넣으면 실제 가용 면적이 줄어들어서 가구 배치할 때 당황하실 수 있어요. 특히 작은방들은 치수 확인 정확히 하시고 진행하세요.

치***수8/14

맞아요. 저도 안방에 이보드 두껍게 넣었다가 붙박이장 사이즈 안 맞아서 낭패 본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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