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무광 콘크리트 룩 선택 시 졸리컷 마감과 미드웨이 일체형 시공의 완성도 차이 질문
반셀프로 주방 공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가구에 상판만 포인트로 그레이 계열의 무광 콘크리트 느낌이 나는 엔지니어드 스톤을 올리려고 계획 중입니다.
단순히 상판만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 전면부까지 같은 자재로 내려서 마감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면 묵직한 덩어리감이 생겨서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하는데, 이때 모서리를 45도로 깎아 맞추는 졸리컷 시공이 필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무광 자재의 경우 가공 정밀도가 떨어지면 이음새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걱정이 됩니다.
또한 주방 벽면 미드웨이 부분도 타일 대신 상판과 동일한 자재로 올릴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통시공 방식이 있고, 아니면 선반처럼 ㄷ자 형태로 일부만 돌출시켜 매립등을 넣는 변형 시공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후자가 디자인적으로는 훨씬 세련되어 보이지만 실측 오차가 생기면 벽체와 벌어짐이 심할 것 같아 망설여집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상판만 교체하고 미드웨이는 일반 타일로 가는 방법, 둘째는 아일랜드 전면 마감과 ㄷ자 미드웨이까지 모두 동일 자재로 맞추어 일체감을 주는 방법입니다.
무광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이 정도의 고난도 가공을 진행했을 때,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물 차이가 얼마나 크게 날까요. 특히 졸리컷 마감의 퀄리티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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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아일랜드 전면까지 내리시는 거면 무조건 숙련도 좋은 곳 찾으셔야 합니다. 특히 무광은 빛 반사가 없어서 오히려 이음새의 단차가 더 잘 보일 수 있거든요.
역시 그렇군요. 혹시 업체 상담 때 졸리컷 샘플을 직접 확인해보는 게 도움이 될까요?
미드웨이 ㄷ자 시공은 정말 예쁘긴 한데 청소할 때 먼지 쌓이는 부분이나 매립등 타공 위치 잡는 게 까다롭더라고요. 실측 단계에서 가구 업체랑 상판 업체가 긴밀하게 소통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저도 비슷한 톤으로 진행했는데 일체형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용 차이가 꽤 나는데,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광 콘크리트 룩은 자재 특성상 패턴 연결이 중요합니다. 아일랜드 전면부로 내려올 때 상판의 무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패턴 연결까지 생각 못 했는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체크리스트에 꼭 넣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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