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방문 작업자의 부적절한 언행과 반복된 일정 번복,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마***히

반셀프로 주방 공사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가구 업체를 통해 시공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입주 전부터 싱크대 수전 부분에 눈에 띄는 스크래치가 발견되어 AS를 접수했었습니다.

처음 접수하고 나서 무려 2주 넘게 기다렸습니다. 이번 주에 방문하시기로 했는데, 전날 오후 7시쯤 갑자기 못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고 결국 오늘 저녁 8시에 작업자 두 분이 방문하셨습니다.

문제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제 집 안에서 작업을 하시면서 본인들끼리 서로 심한 욕설을 주고받으시더군요. 단순한 추임새 수준이 아니라 누구나 들으면 불쾌할 정도의 쌍욕이 수차례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그러시는 모습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동안 시공 과정에서도 미시공된 부분이 있어 보름 가까이 기다려 겨우 마무리해준 전적이 있어 참고 있었는데, 이번 태도를 보니 정말 화가 납니다. 단순한 작업자의 개인 성향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정식으로 컴플레인을 걸어 교체를 요구해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그냥 작업자 개인의 습관이라 생각하고 이번 AS가 끝났으니 잊어버리는 것, 둘째는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항의하여 해당 작업자의 태도에 대해 사과를 받는 것, 셋째는 서비스 품질 저하로 판단하고 향후 발생할 다른 하자 보수 시 작업자 변경을 강력하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상식 밖의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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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먼***집8/14

집이라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욕설을 하는 건 절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라도 너무 불쾌했을 것 같아요.

마***히8/14

맞아요. 처음엔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고요.

초**퍼8/14

일정 번복부터 작업 태도까지 전반적으로 신뢰가 깨진 상황이네요. 고객센터에 기록은 남겨두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고8/14

작업자분들이 현장에서 거칠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고객 앞에서 쌍욕을 하는 건 선을 넘은 거죠.

마***히8/14

거친 말투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이건 정말 상스러운 욕설이라 충격적이었습니다.

차***리8/14

이미 미시공 건으로 고생하셨다니 더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정식 항의하시고 작업자 교체 요청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구***문8/14

혹시 욕설 외에 시공 퀄리티는 괜찮았나요? 실력이 좋아도 태도가 이렇다면 나중에 또 AS 올 때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

마***히8/14

수전 교체 자체는 끝났는데, 작업하시는 내내 불안해서 제대로 확인을 못 했습니다. 다시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화***드8/14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구체적인 시간과 상황을 말씀하세요. 그래야 본사에서도 관리자가 인지하고 조치를 취합니다.

꼼***수8/14

일정 번복 잦은 업체들이 보통 현장 관리도 엉망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

기***학8/14

동감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다음번엔 더 심하게 대할 수도 있어요.

반***무8/14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컴플레인 걸었더니 본사에서 사과 전화 오고 이후 서비스가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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