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복도식 거실 확장 시 단열 공정 순서와 샷시 유리 사양 결정 기준 질문
이번에 구축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 중입니다. 거실을 최대한 넓게 쓰고 싶어서 발코니 확장을 생각하고 있는데, 몇 가지 결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샷시 교체 예정인데 서향이라 오후 햇빛이 강하고 복도식 특성상 외부 시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안방과 거실은 26T 이중창으로 생각 중이고 작은방들은 22T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 정도 두께면 충분할까요? 특히 복도 쪽 창문을 불투명 유리로 해야 할지, 아니면 거실만 투명하게 하고 나머지는 다 가려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가장 고민인 건 확장 공정입니다. 내력벽 때문에 구조적 제약이 있는데, 완전히 확장해서 단열을 잡을지 아니면 폴딩도어나 6연동문을 설치해 개방감만 가져갈지 선택지 두 가지를 두고 고민 중입니다. 만약 확장을 선택한다면 단열 작업은 목공 단계에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설비나 샷시 업체에서 따로 진행해야 하는지 공정 순서가 너무 헷갈립니다.
추가로 시스템 에어컨이 아닌 일반 스탠드형을 쓸 예정인데, 미리 배관 매립 작업을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철거 단계에서 샷시와 내부 철거를 한 번에 불러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아니면 공정별로 따로 예약해야 하는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초보라 일정 잡는 것부터 막막하네요. 샷시, 확장, 팬트리 제작, 홈바 설치, 시스템장과 중문까지 포함해서 전체적인 공정 순서를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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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복도식은 프라이버시가 진짜 중요해요. 복도 쪽 창문은 무조건 미스트 유리나 불투명 추천합니다. 거실만 투명하게 하셔도 충분하실 거예요.
역시 그렇겠죠? 안방 쪽 작은방 창문도 불투명으로 가는 게 안전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확장하실 때 단열 제대로 안 하면 겨울에 정말 고생합니다. 목공에서 아이소핑크 넣고 석고 마감하는 과정인데, 샷시 업체가 단열까지 같이 하는 경우도 많으니 계약 전 확인해보세요.
확장 공정은 일반적으로 [철거 -> 샷시 설치 -> 설비(배관 및 미장) -> 단열/목공] 순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바닥 난방 배관 연장과 미장이 먼저 완료되어야 그 위에 단열재를 올리고 목공 마감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배관 매립은 목공이나 전기 공정 전에 미리 설비 단계에서 잡아두시는 것이 깔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홈바랑 팬트리 제작하신다니 목공 일정을 넉넉히 잡으셔야겠어요. 가구 들어오는 날짜와 도배 날짜 겹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철거는 한 번에 부르시는 게 비용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샷시 철거 후 바로 설치가 가능한 일정인지 확인하시고 잡으세요.
아, 한 번에 부르는 게 낫군요. 샷시 업체랑 협의해서 날짜 맞춰보겠습니다.
26평이면 거실 확장했을 때 체감 평수가 확 커지긴 하죠. 다만 내력벽 있으면 폴딩도어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단열 성능은 확실히 완전 확장이 좋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아니면 굳이 매립 안 하셔도 되지만, 거실 확장 부위에 배관 지나갈 자리를 미리 만들어두면 나중에 선 노출 없이 깔끔합니다.
전체 일정은 최소 3주에서 한 달 정도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반셀프는 변수가 많아서 중간에 하루 이틀 비워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맞아요. 특히 구축은 뜯어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꼭 터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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