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24평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주차별 일정 배분이 현실적인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축 24평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턴키가 마음은 편하겠지만 예산 절감을 위해 직접 공정을 짜보려고 하는데, 제가 세운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 건 아닌지 걱정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총 4주 잡았습니다. 1주차에는 전체 철거와 거실 확장, 샷시 교체, 미장과 기본 배선 공사를 몰아서 하려고 합니다. 특히 구축이라 가스관 이설이랑 배관 점검이 필요해서 초반에 배치했습니다. 2주차에는 욕실 방수와 타일 작업을 하고, 이어서 목공과 필름 공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주차에는 도배와 마루 시공을 잡았고, 동시에 전기 조명 마무리와 욕실 도기 및 수전 세팅을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4주차에는 주방 가구와 붙박이장 설치, 상판 공사, 액자걸이 설치 후 입주청소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1주차에 철거부터 미장까지 한꺼번에 진행했을 때 양생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 공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둘째는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 낮에는 현장 감독이 어렵고 저녁에만 방문할 수 있는데, 특히 샷시나 방수처럼 중요한 공정 때만 연차를 쓸 계획입니다. 이렇게 운영해도 큰 무리가 없을까요
예산은 최대한 타이트하게 잡았고 샷시와 방수, 조명 이 세 가지에 가장 힘을 주고 싶습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일정상 위험한 구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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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1주차 일정이 너무 빡빡해 보여요. 미장하고 바로 다음 공정 들어가면 나중에 바닥 들뜨거나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양생 기간 하루라도 더 확보하세요.
역시 그렇겠죠. 1주차 끝에 주말을 끼고 있어서 그때 양생시키려고 했는데, 평일 일정 중에서도 조정이 필요할지 고민되네요.
전체적인 흐름은 맞으나 공정 간 간섭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목공과 필름 작업 시 양생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전기 배선은 목공 작업 전에 완료되어야 마감이 깔끔합니다. 추천드리는 판별 순서는 [철거 및 설비 점검] -> [샷시 및 미장 양생] -> [목공 및 전기] -> [필름 및 도배] -> [마루 및 가구] 순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직장인이라 저녁에만 갔었는데, 생각보다 현장에서 변수가 정말 많더라고요. 샷시랑 방수 때 연차 쓰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도배하고 마루 하시는 순서 맞나요? 보통 마루 먼저 하고 도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니 작업자분들이랑 다시 상의해보세요.
아, 마루를 먼저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알아본 업체는 도배 후 마루를 추천하셔서 그렇게 짰는데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가스관 이설 작업하실 때 도시가스 공사 업체 일정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미리 예약 안 하셨으면 1주차 일정 전체가 밀릴 수도 있어요.
조명에 중점을 두신다고 했는데, 목공 단계에서 간접등 박스나 매립등 타공 위치 정확히 잡아두셔야 합니다. 나중에 도배 다 하고 뚫으려면 정말 골치 아파요.
4주차에 가구 설치하고 입주청소 하시는 건 좋은 계획입니다. 다만 상판 공사 후에 실리콘 마감 시간 필요하니 청소 일정은 최대한 뒤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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