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무옵션 주방을 맞춤 수납장으로 채운 일상 | 전남 무안 오룡우미린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방의 한쪽 벽면이 완전히 비어 있어 고민이 많으셨던 고객님의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냉장고 두 대를 놓아야 하는데, 남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일지 막막해하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은 맞춤 가구 제작으로 주방의 완성도를 높여보았답니다.

집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복도예요. 깨끗한 흰 벽과 타일 바닥이 이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밝고 정갈한 첫인상을 줘요. 천장에는 에어컨이 깔끔하게 매립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모습이죠.

가장 공을 들인 주방 공간이에요. 무옵션으로 비어 있던 벽면에 냉장고 두 대가 쏙 들어갈 수 있도록 가름판을 세워 공간을 나누고, 상부장과 측면 수납장을 짜 넣었어요. 기존 주방의 화이트 톤과 질감을 그대로 살려 맞춤 제작했기 때문에 원래부터 있었던 가구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답니다. 특히 내장재와 외장재 모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가족들이 머무는 주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안내해 드릴 곳은 화이트 톤의 수납장이 정갈하게 배치된 드레스룸이에요. 벽면과 가구 색상을 통일해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깨끗한 느낌을 줘요.

드레스룸 내부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중앙의 빈 공간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상판이 있는 카운터형 수납장을, 우측에는 물건을 편하게 꺼낼 수 있는 개방형 선반 구조를 배치했어요. 사용자의 동선에 맞춘 구성이라 정리가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시공 과정에서 조금 까다로웠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벽면에 있던 보일러와 전등 컨트롤 박스 위치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이를 냉장고장 측면으로 이동시켜 설치했어요. 덕분에 외관상 훨씬 깔끔해졌고 사용하기에도 훨씬 편해졌답니다.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드레스룸의 또 다른 모습이에요. 차분한 회색 톤의 수납장이 설치되어 있고, 문을 열면 내부 선반 구조가 드러나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요.
텅 비어 있어 막막했던 주방 벽면이 이제는 냉장고 두 대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알찬 공간으로 변했어요. 덕분에 주방 동선이 최적화되어 요리하는 시간이 더 즐거워지셨다고 해요. 다만, 모든 수납 구조를 동일한 선반 배치로 통일하다 보니 개성 있는 오픈 선반의 포인트가 없다는 점은 살짝 아쉽지만, 그만큼 정돈된 느낌은 배가 되었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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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주방 수납 고민 중이었는데, 가름판 세워서 공간 나누는 아이디어 정말 참고가 많이 됐어요!
냉장고장 옆에 보일러랑 컨트롤 박스 위치 옮기신 거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사진 보니까 외관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드레스룸 회색 톤 수납장 색감이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요. 혹시 내부 선반 높이 조절도 가능한 구조인가요?
네, 보관하시는 물건 크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답니다!
주방 가구라 자재 고민 많으셨을 텐데 E0 등급 쓰신 거 보고 안심되네요. 건강까지 생각한 선택이신 것 같아요.
주방 벽면 무옵션이라 막막하셨을 텐데 맞춤 가구로 채우니까 원래 있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러워요. 색감이 진짜 찰떡이네요!
드레스룸 카운터형 수납장이랑 개방형 선반 배치가 효율적이네요. 동선 고려해서 짜신 게 느껴져서 부러워요.
맞아요! 사용하시는 분의 실제 생활 패턴에 맞춰 구성해서 정리하시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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