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확장부 단열재 선택과 분배기 이설 범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단***선

이번에 3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거실 확장부의 단열과 노후된 설비 문제인데요.

현재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려는데, 기존 벽면을 뜯어보니 단열재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스티로폼만 얇게 붙어 있어서 이대로는 겨울에 절대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소핑크를 겹쳐서 시공할지, 아니면 비용이 더 들더라도 고성능 진공단열재나 에어로겔 쪽을 고려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더불어 주방 쪽 분배기가 너무 낡아서 이번 기회에 위치를 옮기려고 합니다. 지금은 싱크대 하부에 애매하게 걸쳐 있어서 수납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데, 아예 다용도실 쪽으로 밀어낼지 아니면 주방 가구장 내부에 매립형으로 새로 자리를 잡을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분배기를 옮기게 되면 바닥 배관 공사가 크게 들어간다고 들었는데, 단순히 위치만 바꾸는 것과 전체 배관 교체를 병행하는 것 중 어떤 선택이 장기적으로 유리할까요. 예산은 어느 정도 확보해 두었지만, 헛돈 쓰고 싶지 않아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정리하자면 첫째로 확장부 단열재의 종류와 두께를 어떻게 가져가야 결로를 확실히 잡을 수 있을지, 둘째로 분배기 이설 시 배관 전체 교체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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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곰***어8/15

구축이면 무조건 단열재 두께부터 챙기세요. 아이소핑크로 가신다면 틈새 폼 작업 정말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빈틈 있으면 거기로 결로 생겨서 나중에 도배지 다 젖어요.

설***다8/15

분배기 이설하시려면 그냥 위치만 옮기지 마시고 바닥 배관 상태 꼭 확인하세요. 30년 됐으면 슬러지 엄청 쌓였을 겁니다. 어차피 바닥 뜯는 김에 전체 교체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단***선8/15

배관 교체까지 가면 공사 기간이 많이 늘어날까요? 일정이 빠듯해서 고민입니다.

꼼***인8/15

분배기 위치는 무조건 관리하기 편한 곳으로 잡으세요. 가구장 매립은 나중에 누수 생겼을 때 확인하기 너무 힘들어서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다용도실 쪽이 유지보수 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초**퍼8/15

단열재 선택지 중에서 에어로겔은 너무 고가라 가성비가 떨어질 수 있어요. 아이소핑크 제대로 시공하고 그 위에 석고보드 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하더라고요.

현***이8/15

확장부 단열하실 때 외벽이랑 닿는 모서리 부분에 기밀 테이프 작업 하시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자재 종류만큼이나 시공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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