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전 모드 개수 보고 골랐다가 돈 낭비할 뻔했어요
주방 수전 고를 때 폭포수 기능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처음에는 무조건 모드가 많은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6WAY 제품까지 살펴봤는데, 알고 보니 제가 평소에 설거지하는 습관이랑은 좀 안 맞더라고요.
사실 기본 설거지만 하면 3WAY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일반 물줄기에 폭포수, 넓게 뿌려주는 기능 정도면 밥그릇이나 접시 씻을 때 딱이었어요. 6WAY는 주로 상판 청소할 때 쓰는 강한 물줄기들이 추가된 거라, 저는 그렇게까지 세밀하게 청소하는 편이 아니라서 굳이 더 비싼 돈을 쓸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대신 제가 신경 쓴 건 물튀김이었어요. 폭포수전이라고 다 안 튀는 게 아니라 에어레이터 설계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공기를 많이 섞어서 부드럽게 내려오는 쪽인지, 아니면 곧게 유지되는 쪽인지 제조사마다 달라서 이 부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했어요. 결국 저는 폭포수 기능을 자주 쓸 것 같아서 두 가지 타입의 폭포수가 들어간 4WAY로 결정했는데, 도마나 넓은 접시 헹굴 때 확실히 손이 덜 가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모드 많은 거 샀는데 진짜 쓰는 건 세 가지뿐이더라고요. 괜히 복잡하기만 하고 돈 더 쓴 기분이라 공감돼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욕심냈는데 결국 실사용 패턴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에어레이터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물튀김 때문에 고민인데 어떤 브랜드 제품 쓰셨는지 궁금해요.
브랜드마다 설계가 달라서 매장에서 직접 물줄기 나오는 모양을 확인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폭포수 기능으로 채소 헹구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주방 공정 들어가는데 참고해서 골라야겠어요.
저는 상판 청소를 워낙 자주 해서 6WAY가 끌리긴 하는데, 일반 설거지용으로는 과하겠죠.
눌어붙은 거 닦거나 청소 비중이 높으시면 6WAY가 확실히 유용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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