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전 상세 설계도나 자재 리스트만 따로 짜주는 서비스가 있을까요

멍***워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려고 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겨서 눈이 계속 높아지네요.

최근에는 무몰딩이나 무문선, 무걸레받이 같은 이른바 쓰리무 시공부터 히든도어, 자동중문, 열교환기, 시스템에어컨 같은 기능성 품목들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포티스나 구정마루, 구글네스트, 마그네틱 조명, 졸리컷 마감, 림리스 변기, 포세린 타일, 세라믹 상판, 캄포르테, 로봇청소기장, 블룸 하드웨어, 매립 후드까지 적용하고 싶은 리스트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직접 계획을 세우려니 막막합니다. 카페에서 후기들을 보면 계획에 없던 추가 공사가 갑자기 생기거나, 디테일을 놓쳐서 발생하는 하자, 혹은 소위 말하는 멍청비용 지출 사례가 너무 많더라고요. 이런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실제 공사는 제가 진행하더라도, 그전에 전문가가 각 작업에 필요한 구체적인 품목, 자재 코드, 정확한 수량, 예상 가격, 그리고 공임까지 디테일하게 디자인해서 시방서 형태로 짜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 식으로 플랜만 전문적으로 설계해 주는 서비스나 업체를 이용해 보신 분 계실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도***손8/16

보통은 설계비라는 명목으로 컨설팅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다만 공사를 직접 하신다고 하면 나중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서 꺼리는 곳도 있더라고요.

멍***워8/16

아무래도 책임 소재 때문에 어려워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정확한 리스트만이라도 확보하고 싶어서요.

반***해8/16

리스트에 적어주신 품목들 보면 전부 고난도 시공들이네요. 자재 코드 받는 것보다 그 자재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작업자를 섭외하는 게 더 핵심일 것 같습니다.

미***꿈8/16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부분 설계 계약 맺고 진행했었는데, 확실히 자재 수량 산출이 정확하니 낭비가 줄어들긴 하더라고요.

멍***워8/16

부분 설계 계약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방식인지 쪽지로 공유 가능하실까요?

현***람8/16

시방서가 있어도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너무 서류에만 의존하시기보다 공정별로 작업자분들과 충분히 소통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해8/16

적어주신 품목들 다 넣으시려면 예산 규모가 상당하실 것 같은데, 전체적인 예산 가이드라인부터 잡고 세부 품목을 정하시는 게 어떨까요?

꼼***사8/16

자재 코드까지 다 지정해주면 좋겠지만, 실제 발주 시점에 품절되거나 단종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리***왕8/16

맞아요. 특히 수입 자재나 특정 브랜드 제품들은 납기일 확인이 필수라 설계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구***문8/16

디자인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서분들이 계십니다. 다만 비용이 생각보다 높을 수 있으니 여러 곳 비교해 보세요.

초***망8/16

저도 욕심내서 리스트 짰다가 결국 예산 초과로 포기한 품목이 많았어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턴키 글 모두 보기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