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개수를 줄여 거실을 넓히고 세라믹 상판을 곳곳에 적용한 구조 변경 후기
반셀프로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지만, 다행히 이사는 잘 마쳤고 이제 짐 정리가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평수에 비해 너무 좁게 나온 거실이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방 4개였던 구조를 방 3개로 줄이면서 거실 면적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현관 쪽도 길게 늘어져 있어 버려지는 공간이 많았는데, 일부를 잘라내어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변경했습니다.
주방은 대면형으로 구성해 아일랜드를 설치했고, 수납 효율을 위해 서랍장 내부를 모두 기능성 하드웨어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잡았던 것이 세라믹 소재의 활용이었는데요. 화장실을 제외하고 상판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전부 세라믹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일랜드 테이블부터 보조 주방, 화장대, 안방 서랍장, 그리고 현관 선반까지 모두 동일한 소재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전체적인 쾌적함을 위해 거실과 모든 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고, 바닥은 원목마루로 마감했습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남긴 했지만, 계획했던 큰 그림은 거의 다 구현한 것 같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한 자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루: 1.2T 광폭 원목마루 (오크브러쉬) 벽지: 프리미엄급 화이트 톤 상판: 카모화이트 세라믹 욕실: 브랜드 통합 라인업 싱크볼: 960 사이즈 대형 볼 수전: 브랜드 오슬로 라인 가구: 도브화이트 및 포그그레이 톤 필름: 조슈아라이트 및 화이트 톤 계열 손잡이: 도무스 제품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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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방 하나를 없애고 거실을 넓히신 결정이 신의 한 수 같네요. 혹시 거실 확장하시면서 단열 보강은 어떻게 하셨나요?
단열재 꼼꼼하게 채우고 기밀 작업에 신경 썼습니다. 덕분에 올겨울은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현관 선반까지 세라믹으로 하신 건 생각 못 했는데 정말 고급스러울 것 같습니다. 관리하시기에 오염이나 스크래치 걱정은 없으신가요?
원목마루 1.2T면 두께감이 상당하겠어요. 보행감이 일반 강마루랑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나요?
전체적으로 톤온톤 배색을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필름지 색상 조합이 궁금합니다.
대면형 주방에 아일랜드 설치하면 동선이 정말 편하죠. 혹시 아일랜드 하단 수납장 높이는 어떻게 맞추셨나요?
제 키에 맞춰서 표준보다 약간 높게 제작 요청드렸어요. 그래야 허리가 덜 아프더라고요.
현관 쪽 죽은 공간을 팬트리로 만드신 아이디어가 좋네요. 수납장 내부 구성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넣으려면 천장 높이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야 하던데, 층고 낮아진 느낌은 없으신가요?
세라믹 상판을 여러 곳에 쓰셨는데, 혹시 제품마다 색상 편차는 없었나요?
자재 리스트가 정말 상세해서 도움 됩니다. 특히 필름지 조합 참고 많이 할게요.
깜뽀르떼 960 사이즈면 정말 크네요. 배수구 위치 잡을 때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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