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기반 반셀프 진행 중인데 자재 선택 단계에서 결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매매하게 된 예비 신부입니다. 처음에는 가족 중에 시공하시는 분이 계셔서 도움을 받을까 생각했지만, 그분의 수입이나 공정 범위 문제를 고려해 저희가 직접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인이라 모든 공정을 직접 챙기기는 무리라고 판단해, 감리와 컨설팅만 제공하는 시스템의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마감재를 저희가 직접 골라야 하지만, 현장 확인과 작업자 연결까지 책임져 주시는 방식이라 신뢰가 가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 현장 미팅을 마쳤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자재를 선택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업체 전용 쇼룸에서 샘플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 결정 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싶은데, 샘플북으로 볼 때와 실제 시공 후 느낌이 다를까 봐 걱정이 큽니다.
현재 벽지는 디아망 대신 베스트 제품으로 결정했고, 크림 화이트 계열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춰 가구재 색상을 포그 그레이나 포그 그레이지 중에서 고민 중인데, 어떤 조합이 더 조화로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또한 방문 색상도 두 가지 옵션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세세한 톤 차이를 결정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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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쇼룸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집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정말 달라요. 샘플을 들고 실제 현장에 가서 벽에 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현장에서 직접 대보는 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업체 분과 일정 다시 잡아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포그 그레이지 쪽이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이라 크림 화이트 벽지랑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레이는 자칫하면 차가워 보일 수 있거든요.
컨설팅 업체 쓰시면 대표님이 추천하시는 조합이 있을 텐데, 그 리스트 중에서 고르시는 게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방문 색상은 생각보다 눈에 많이 띕니다. 너무 튀는 것보다 벽지보다 한 톤 낮거나 비슷한 톤으로 가시는 게 공간이 넓어 보여요.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벽지랑 톤을 맞췄더니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추천합니다.
가구재랑 방문 색상을 맞추실 건가요? 아니면 각각 다르게 가져가실 예정인가요?
선택 지옥이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맞추려 하기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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