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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체리색 몰딩과 문들을 필름 대신 페인트로 덮으려는데 공정 순서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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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 번 인테리어를 거친 집이라 곳곳에 체리색 몰딩과 알판, 방문들이 가득합니다. 오래 살 집이 아니라서 최대한 비용을 아끼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원래는 필름 시공을 생각했는데 견적을 받아보니 금액 부담이 너무 커서, 집안의 모든 체리색 부분들을 페인트로 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제가 짠 계획은 철거와 목공을 동시에 시작하고, 그 뒤에 페인트 작업을 배치한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공정 순서는 철거와 목공, 페인트, 도배, 장판, 화장실, 중문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특히 페인트 작업 기간에 공휴일 연휴가 끼어 있어서 일정이 조금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은 일단 입주 후에 씽크볼을 교체하고 상부장 필름 작업을 따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오후에는 출근을 해야 해서 시간이 매우 촉박합니다. 이렇게 페인트 공정을 도배 전에 배치하고 일정을 잡은 것이 무리가 없을지, 혹시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5

  • 햇***날

    페인트를 도배 전에 잡으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칠하다 보면 벽지에 튈 수도 있는데, 순서를 그렇게 잡으셨으니 마감이 훨씬 깔끔하겠네요.

    • 체***기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도배 전에 배치했습니다.

  • 먼***집

    오전 3시간만 현장에 계시면 소통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작업자분들께 요청사항을 아주 구체적으로 남겨두셔야 할 것 같아요.

    • 꼼***사

      맞아요. 특히 페인트는 색상 확인이나 마감 상태 체크가 중요한데, 퇴근 후에 확인하시면 수정하기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 바***해

    체리색 알판이 많다고 하셨는데, 페인트 칠하기 전에 젯소 작업은 충분히 요청하셨나요? 바탕색이 진하면 은폐력이 중요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