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사 업체별로 다른 톤수와 보관 방식,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짐***해

반셀프 인테리어 일정 때문에 보관이사를 진행해야 해서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받고 있습니다. 3인 가구이고 보관 기간은 2주 정도 잡고 있어요. 사다리차는 1회 사용할 예정입니다.

처음 비대면으로 받은 견적에 너무 놀라서 직접 방문 견적을 여러 군데 받아봤는데, 업체마다 제시하는 조건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에어컨이나 식세기, TV 같은 특수 가전은 제가 따로 제조사 서비스를 통해 철거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라, 이사 업체에는 보관만 요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받은 선택지들은 대략 이렇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6톤 정도로 잡으신 분들이고, 실외 컨테이너 보관 방식입니다. 냉장고 전원 가능 여부나 TV 철거 가능 여부가 팀마다 조금씩 다르고 가격대는 400만 원 초중반대입니다.

두 번째 그룹은 7톤에서 8톤 이상으로 짐 양을 크게 잡으신 분들입니다. 여기는 실내 보관을 강조하시는데, 냉장고 전원을 여러 대 연결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500만 원에서 600만 원대까지 올라갑니다. 일부 업체는 냉장고 문짝을 떼고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업체마다 톤수가 천차만별이라 부르는 게 값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수치를 보면 6톤 정도인 것 같긴 한데 확신이 안 서네요. 특히 실내 보관 업체는 실외로 하면 곰팡이가 핀다고 하고, 실외 보관 업체는 전혀 상관없다고 하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냉장고 전원 문제도 꼭 필요하다는 분과 괜찮다는 분이 갈리네요.

후기를 보니 계약 당시에는 추가금이 없다고 했다가, 당일에 짐이 많다며 용차 비용을 추가로 요구했다는 사례가 많아 걱정됩니다. 이 정도 조건이면 어떤 선택지가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견적을 더 받아보는 게 맞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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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먼***탈8/17

보관이사는 정말 복불복이 심하더라고요. 톤수 차이가 나는 건 업체마다 짐을 산정하는 기준이 달라서 그럴 거예요. 계약서에 짐 목록을 최대한 상세히 적으시고 추가금 없다는 조항을 명시하시길 추천합니다.

짐***해8/17

맞아요, 그 추가금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상세 목록 작성이 필수겠네요.

햇***집8/17

실내외 보관 차이는 온도와 습도 조절 여부 차이인데, 2주 정도면 실외 컨테이너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냉장고 전원은 내용물에 따라 결정하세요. 완전히 비우시는 거면 전원 없어도 됩니다.

꼼***사8/17

가전 철거를 따로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보관 업체에서 가전 파손 시 보상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꼭 확인하세요. 특히 실내 보관 업체가 보상 불가 조건을 걸었다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초***님8/17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톤수가 너무 낮게 잡힌 곳은 나중에 짐 많다고 현장에서 말을 바꿀 확률이 높더라고요. 차라리 넉넉하게 잡은 곳 중에서 서비스가 좋은 곳을 고르는 게 마음 편할 수도 있습니다.

현***택8/17

동감합니다. 너무 싼 곳보다는 적정 가격에 책임감 있게 옮겨줄 곳이 중요하죠.

인***무8/17

냉장고 문짝 떼는 건 짐 양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이동 경로가 좁을 때 어쩔 수 없이 하는 작업이에요. 집 구조상 어쩔 수 없는 건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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