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 전구의 온기와 다크톤 붙박이장의 대비 | 송파 헬리오시티
흰색 상판과 유리 도어가 맞물린 주방의 정갈한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끕니다.

주방은 화이트 톤의 싱크대와 상판을 배치해 깨끗한 인상을 주며, 스테인리스 냉장고가 나란히 놓여 현대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안방으로 들어서면 어두운 우드톤의 침대 머리맡과 흰 벽이 대비를 이룹니다. 창가에서 들어오는 빛이 공간의 무게감을 덜어내고 있어요.

드레스룸에는 회색 톤의 붙박이장이 설치되었습니다. 금색 손잡이가 포인트가 되어 차분한 그레이 컬러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네요.

복도 벽면을 따라 설치된 흰색 패널형 수납장은 튀어나온 곳 없이 매끈하게 마감되어 통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드레스룸 공간은 벽면 전체를 차지한 흰색 베이직 스타일의 붙박이장으로 채웠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공간을 정돈해 줘요.

서재는 흰색 벽면과 백색 수납장을 기본으로 하고, 중간에 나무 톤의 선반을 배치해 시각적인 리듬감을 주었습니다. 하단의 백색 수납장이 중심을 잡아주네요.

안방의 또 다른 면에는 흰색 유광 마감의 대형 붙박이장이 자리합니다. 유광 소재가 빛을 반사해 공간이 한결 밝아 보이며, 흰색 침대와 톤온톤으로 어우러집니다.

우드 마루와 타일 벽면이 조화를 이루며 큰 창 너머로 정원이 보이는 개방적인 공간입니다. 자연광이 깊숙이 들어와 내부의 목재 톤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줍니다.
이번 현장은 단순한 수납을 넘어 공간의 용도에 맞춘 맞춤 가구 제작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안방의 경우 원목 느낌의 가구와 할로겐 전구의 빛을 조합해 포근한 무드를 연출했는데요. 다만 할로겐 전구는 열전도율이 높아 여름철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작은 변수입니다.
다크톤의 붙박이장으로 안정감을 주고, 화이트 톤과 유광 마감으로 쾌적함을 더해 각 방의 성격에 맞는 수납 솔루션을 구현한 집입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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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그레이 톤 붙박이장에 금색 손잡이 포인트 준 거 진짜 고급스러워 보여요. 평소에 무채색 좋아하는데 이렇게 매치하면 분위기가 확 살 것 같네요.
할로겐 전구의 포근한 무드가 안방 우드 가구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곧 이사 예정이라 조명 고민 많았는데 이런 조합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방에 유광 마감 붙박이장 설치하신 거 사진 보니까 빛 반사 때문에 방이 훨씬 환해 보여요. 무광이랑 고민 중이었는데 유광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맞아요, 유광 소재가 빛을 반사해서 공간이 더 밝아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복도 벽면 패널형 수납장이 튀어나온 곳 없이 매끈하게 마감된 게 정말 깔끔해 보여요. 혹시 이런 매립형 스타일로 맞춤 제작하신 건가요?
네, 공간 용도에 맞춰서 맞춤 가구로 제작해 통로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마감한 사례예요.
서재에 흰색 수납장 사이에 나무 톤 선반 배치한 거 리듬감 있고 예쁘네요. 저도 서재 꾸밀 때 이런 식으로 포인트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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