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부분 인테리어 진행 시 자재 개별 구매와 보양 범위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걱***인

생애 첫 집인데 사정상 입주 후에 부분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문외한이라도 최대한 꼼꼼하게 해보고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빠른 일정 내에 끝내고 싶어서 동네에서 평이 괜찮은 턴키 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업체 쪽에서 도기류나 액세서리, 전등 같은 품목은 제가 직접 사 와도 된다고 하셔서 을지로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전부 구매해 왔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게 보양 작업입니다. 업체에서 보양을 다 해주신다고는 했지만, 성격상 불안해서 커버링 테이프를 직접 구매해 전날에 가구들 위주로 셀프 보양을 마쳤습니다. 공사 시작 전날까지 이 집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라, 출근 전 새벽에 일어나 침대와 화장대, 에어컨, 정수기까지 비닐로 꼼꼼하게 싸두고 나왔습니다.

현장 작업자분들이 헷갈리지 않으시도록 요청서를 크게 출력해서 벽에 붙여두었고, 전등 교체 위치나 다운라이트 설치할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일일이 표시해 두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보양 업체가 가장 먼저 도착해 바닥과 현관 보양을 시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자재를 직접 준비하고 보양까지 미리 해두었는데,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특히 거주 중 공사라 변수가 많을 것 같은데, 이 정도로 준비하면 충분할지 아니면 추가로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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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먼***집8/17

거주 중 공사는 진짜 먼지와의 전쟁인데 가구 보양 직접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업체 보양만 믿었다가 나중에 후회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걱***인8/17

맞아요, 저도 그 소리를 들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새벽부터 비닐 씌웠네요.

꼼***자8/17

요청서를 크게 뽑아서 붙여두신 건 신의 한 수네요. 현장에서는 말로만 전달하면 나중에 딴소리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기록으로 남기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걱***인8/17

최대한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어서 표로 만들어서 붙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반*끝8/17

거주 중 부분 공사 시에는 시공 범위 외의 구역으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보양 범위가 거실과 복도 등 이동 경로 전체를 덮었는지 확인하시고, 자재를 직접 구매하신 경우 제품의 파손 여부와 수량이 요청서와 일치하는지 현장 소장님과 함께 검수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을***님8/17

전등이랑 도기류 직접 사오시면 비용은 아끼지만, 혹시라도 설치 중에 파손되거나 수량이 부족하면 공정이 멈출 수 있어요. 여분 자재는 챙기셨나요?

걱***인8/17

아, 여분까지는 생각 못 했네요. 지금이라도 부족한 게 있는지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현***이8/17

포스트잇 표시 아주 좋습니다. 근데 포스트잇은 작업하다 보면 잘 떨어지니까 매직으로 살짝 표시해두거나 사진을 찍어두시는 게 더 안전해요.

초***어8/17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거주 중 공사는 정말 멘탈 관리가 중요하더라고요. 힘내세요!

바***수8/17

현관 보양부터 시작했다니 다행이네요. 자재 들어올 때 바닥 긁히는 경우가 많으니 그 부분 계속 신경 쓰세요.

지***인8/17

맞아요. 특히 무거운 도기류 들어올 때 바닥 보양 찢어지는지 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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