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욕실 공사 중 현장 방문 횟수와 작업자 소통 범위가 궁금합니다
현재 턴키로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데, 공정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제가 현장에 얼마나 자주 가야 할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거실 욕실은 파티션 부자재 설치만 남았고, 안방 욕실은 젠다이와 부자재 설치 전 단계입니다. 타일 작업은 거의 끝났는데, 제가 졸리컷은 깨질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에 제외했더니 마감이 생각보다 단순해 보이더라고요. 거실은 회색 톤으로, 안방은 밝은 베이지 톤으로 색감을 다르게 잡았는데 실제 시공된 모습을 보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
이제 천장 조명을 달고 T5 간접등이랑 거울 조명을 연결하는 단계만 남았는데, 이 부분에서 제가 세세하게 체크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저는 현재 아이들 등교시킨 뒤 오전 9시 전에는 무조건 현장에 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면 보통 작업자분들이 한두 분 계시는데, 타일 위치나 세부 사항을 저한테 직접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때그때 제가 확인하고 짚어드려야 수정이 빠르고 결과물이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계속 가고는 있습니다. 가실 때 간단한 음료수 정도는 챙겨드리고 20분에서 30분 정도만 머물다 나오는데, 이렇게 매일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너무 과하게 개입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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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매일 가시는 게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특히 타일이나 조명 위치는 한 번 고정되면 수정하기 정말 힘들어서, 글쓴이님처럼 그때그때 확인하시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는 방법이에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너무 자주 가나 싶었는데,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야 하는 부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음료수 챙겨주시는 센스 좋으시네요. 작업자분들도 기분 좋게 일하시면 디테일 하나라도 더 신경 써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조명 연결하실 때 스위치 분리 여부 꼭 확인하세요.
턴키인데도 직접 챙기시는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혹시 조명 설치 전에 배선 위치는 미리 협의하셨나요? 간접등 위치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니까 그 부분만 다시 체크해보세요.
아,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였는데 답변을 기다리고 계시겠네요. 조명 설치 날에 꼭 같이 계시면서 위치 잡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턴키 믿고 거의 안 갔다가 나중에 타일 단차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처럼 매일 확인하시는 게 훨씬 마음 편하실 거예요. 30분 정도면 작업 방해도 안 되고 딱 적당한 시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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