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32평 턴키 마감 후 냉장고장 튀어나온 부분과 단열 상태 확인 방법
구축 32평 아파트 턴키 인테리어를 마치고 입주청소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몇 가지 마감 부분에서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가장 고민인 건 냉장고장입니다. 저희 집 냉장고가 깊이가 깊은 모델이라 키친핏으로 장을 짰더니 냉장고가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입니다. 시공사에서는 뚱뚱한 냉장고에 맞춰 장을 짜면 전체적인 폭이 너무 튀어나와서 집이 더 좁고 갑갑해 보일 수 있다고 키친핏 라인에 맞추는 것을 권하셨고, 저도 그 의견에 따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 문 툭튀 현상이 심해 보여서 이게 최선이었는지, 아니면 냉장고 용량에 맞춰 장을 다시 짜야 했는지 계속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아이 방으로 쓸 작은방 확장부 단열 문제입니다. 기존에 곰팡이와 결로 문제가 심했던 곳이라 이번에 단열 작업을 새로 진행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는데, 실제로 단열이 제대로 되었는지 일반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사용할 방이라 특히 더 신경이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욕실의 경우, 원래는 배관 구조상 욕조 설치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시공사에서 배관 교체 작업을 통해 욕조를 넣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만족하지만, 혹시 배관을 수정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나 문제는 없는지 점검해야 할 포인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냉장고장 튀어나온 건 정말 흔한 고민이죠. 키친핏 라인을 맞추면 시각적으로는 깔끔하지만 실사용할 때 튀어나온 부분이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맞아요. 남편은 아이가 옆에 기어 들어가거나 손을 넣을 수 있어 장을 짜는 게 낫다고 했는데, 막상 튀어나온 걸 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단열 확인은 지금 계절에는 어렵고, 겨울에 결로가 생기는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시공 때 어떤 자재를 썼는지 상세 내역서를 확인해 보세요.
내역서에는 단열재 보강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이 들어갔는지 다시 물어봐야겠네요.
냉장고장은 가전의 깊이와 장의 깊이 차이를 먼저 측정하시고, 시각적 개방감과 가구의 일체감 중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었는지 계약 당시 협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열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 점검을 통해 냉기 유입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욕실 배관 수정 부위는 물을 가득 채워 한꺼번에 내리는 배수 테스트를 통해 누수 여부를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배관 교체해서 욕조 넣으신 건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아이 있으면 욕조 없으면 정말 힘들거든요.
네,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듭니다. 배관 수정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욕조가 꼭 필요했어요.
입주청소 때 업체 분들이 마감이 잘 됐다고 하셨으면 기본적으로는 잘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냉장고장은 그냥 적응하시는 게 빠를 수도 있어요. 저도 키친핏 라인 맞췄다가 튀어나온 거 보고 한동안 후회했는데 지금은 그냥 둡니다.
위로가 되네요. 일단 보관이사 중이라 냉장고를 실제로 넣어보고 다시 판단해보려 합니다.
확장부 곰팡이 문제는 정말 골치 아픈데, 일단 마감이 깔끔하다니 다행이네요. 환기 자주 시켜주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32평 턴키 진행 시 주방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를 위한 구조 결정 기준 질문
- 턴키 후 안방 가벽 신설과 욕실 구조 변경 시 실사용 만족도와 보완점 질문
- 신축 아파트 입주 전 가성비 위주의 부분 인테리어 범위와 만족도 판단 질문
- 40평대 턴키 진행 시 수납 효율과 공간 레이아웃 결정 기준 질문
- 턴키와 개별 섭외 병행 시 공정 간 소통 문제와 마감 하자 판단 기준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