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낀 반셀프 공정 계획, 이 일정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머***인

이번에 10년 정도 된 30평대 아파트를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공정을 짜보긴 했는데, 중간에 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서 일정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 불안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9월 초에 철거를 시작으로 주방, 욕실, 바닥, 벽지를 걷어내고, 이어서 욕실 방수와 타일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후 목공과 전기, 조명 공사를 거쳐 바닥재와 벽지, 탄성코트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가구와 붙박이장을 넣고 필름 시공과 입주 청소까지 마친 뒤 이사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주방과 욕실인데, 필름 견적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최종 견적을 확인한 뒤 예산에 맞춰 진행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낮 시간에는 현장 감독이 어렵습니다. 업체가 결정되면 기본적으로는 업체에 맡기고, 저는 퇴근 후에 방문해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생각입니다.

임의로 짠 일정이라 업체 선정 후에 구체적인 날짜가 조정되겠지만, 전반적인 공정 순서나 간격이 현실적인지 궁금합니다. 이사 준비를 시작하니 생각보다 챙길 게 너무 많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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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공***인8/17

전체적인 순서는 정석대로 잘 짜신 것 같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 전후로는 자재 수급이나 인력 섭외가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으니, 업체 선정하시면서 연휴 기간 작업 가능 여부를 확실히 체크하세요.

머***인8/17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업체 미팅 때 연휴 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여쭤봐야겠네요.

퇴***검8/17

퇴근 후 점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공이나 전기처럼 다음 공정에 영향을 주는 핵심 공정 날에는 가급적 오전이나 낮에 한 번쯤은 들러서 소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인8/17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중요한 날에는 반차라도 써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필***중8/17

필름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전체보다는 포인트가 되는 문틀이나 샷시 일부만 진행하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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