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장 사이즈 미스로 인한 가전 돌출,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라 올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공사 기간 내내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계속 터졌고, 특히 아랫집과의 조율 문제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 이제야 가전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냉장고 장입니다. 처음에는 키친핏 모델에 맞춰서 장을 짰는데, 중간에 계획을 바꿔서 일반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깊이가 맞지 않아 냉장고가 장 밖으로 툭 튀어나온 상황입니다.
일단 가전은 설치해서 넣긴 했는데, 시각적으로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태로 그냥 흐린 눈 하며 살아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에어컨 설치 때도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수도관 위치 때문에 자연배수가 안 된다고 해서 결국 펌프를 설치하게 되었는데, 원래 계획했던 배수 방식과 달라져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인테리어 마무리 단계에서 이런 일들이 겹치니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냉장고 튀어나온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사진이 없어서 가늠이 안 되는데, 생각보다 적게 튀어나왔으면 그냥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사진을 같이 올렸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일반 모델이라 깊이 차이가 꽤 나서 옆에서 보면 확 튀어나와 보입니다.
에어컨 펌프 소음이 생각보다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가 거실이나 침실 쪽이라면 소음 정도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장 전체를 뜯어내기엔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고, 부분적으로 수정이 가능할지 목공 하신 분께 여쭤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미 공정이 다 끝난 상태라 다시 부르기가 조심스럽네요. 일단 고민 중입니다.
구축 리모델링 하면 정말 변수가 많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전 돌출 정도는 무뎌지더라고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주방 상판 세라믹 선택 시 원산지별 질감과 안전성 판단 기준 질문
- 홈바 가구 제작 시 조명 스위치 위치와 스마트 제어 적용 범위 질문
- 좁은 주방에 엘리카 후드 설치 시 벽고정과 천장고정 중 어떤 방식이 나을까요
- 구축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주방 동선 확보와 공간 분리 설계 판단 질문
- 화이트 톤에서 벗어난 유색 주방 시공 시 색감 선택과 조명 조합 판단 기준 질문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