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하자 보수 후 가전 가구 입성, 이제 새집증후군 셀프로 관리해도 될까요
반셀프와 턴키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턴키로 진행했고, 이제 막 가전과 가구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화이트 우드 컨셉으로 맞췄는데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입주 청소는 마친 상태지만, 청소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사 먼지가 나와서 매일 닦아내느라 하루가 다 가고 있습니다. 사실 예산이 너무 타이트해져서 전문적인 새집증후군 시공은 포기한 상태라, 지금은 매일 환기하며 셀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하자 체크리스트를 전달한 뒤에 도배, 마루, 타일, 줄눈, 가구 팀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마감 처리를 싹 해주셨습니다. 실장님께서도 오전 내내 잔손처리를 도와주셔서 신속하게 대응해주신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냉장고와 인덕션, 로봇청소기까지 주방에 모두 입성시키며 큰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 다만 가전이 다 들어오고 나니 다시 먼지가 올라오는 기분이 들어서, 이 시점에서 셀프 환기만으로 충분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다른 조치를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인테리어를 직접 겪어보니 정말 많은 분의 땀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걸 느낍니다. 다들 이 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신데, 저처럼 예산 문제로 새집증후군 시공을 생략하고 셀프로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있다면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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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저도 예산 때문에 시공 포기하고 베이크아웃이랑 환기만 했어요. 가구 들어오면 또 냄새 나니까 계속 열어두세요.
베이크아웃까지 하셨군요. 저도 지금은 일단 환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입주 청소 후에도 먼지 계속 나오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가전 들어올 때 기사님들이 움직이면서 숨어있던 먼지들이 더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화이트 우드 컨셉이면 정말 깔끔하겠네요. 혹시 가구 들어올 때 보호 비닐 제대로 제거하고 닦으셨나요?
네, 조명 같은 건 오염될까 봐 비닐 씌워뒀다가 이제 하나씩 정리하고 있습니다.
마감 팀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처리해줬다니 운이 좋으셨네요. 보통은 팀별로 따로 와서 일정 잡기 힘들거든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환기시키면 습기 때문에 걱정되실 텐데, 제습기 같이 돌리면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 제습기 생각을 못 했네요. 같이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셀프로 하실 거면 편백수 같은 거 뿌리면서 닦아내 보세요.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잔손처리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가전 설치 후에 혹시라도 긁힌 곳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맞아요. 가전 들어올 때 바닥이나 벽지 긁히는 경우 많아서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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