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짧은 아파트 입주 전, 가구 톤 맞추기 위해 전체 인테리어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입주하게 된 아파트가 지어진 지 8년 정도 된 곳입니다. 사실 연식이 그렇게 오래된 구축이 아니라서 그냥 들어가 살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인테리어를 하겠다고 했을 때 굳이 돈 들여서 할 필요가 있느냐며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고 싶은 가구들이나 소파, 식탁 스타일을 하나씩 추려보니 지금 집의 기본 톤과 너무 안 어울리더라고요. 가구 하나하나만 보면 예쁜데, 막상 현재의 바닥이나 벽지, 문 색상과 매치해보니 전체적으로 조화가 안 되고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순히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처음 들어가는 내 집인 만큼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통일감 있게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 지금 이 상태로 들어가면 나중에 계속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업체를 알아보려고 보니 제 취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무조건 맞장구치기보다 공간에 맞춰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짚어줄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3, 4개월 정도 여러 곳에서 상담과 견적을 받아봤지만 결정이 어렵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집 상태가 괜찮은데도 오직 톤앤매너와 통일감을 위해 전체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을까요?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고 가구로만 분위기를 내는 것이 현실적일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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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진행했는데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가구 톤 맞추려고 시작했다가 조명이나 문선 같은 디테일까지 바꾸고 나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고요.
역시 해보신 분들은 만족하시네요. 저도 그 통일감 때문에 계속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8년이면 정말 깨끗한 상태인데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가구 배치나 소품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수준일 것 같은데 예산 낭비가 될까 봐 걱정되네요.
그 점 때문에 가족들이 반대를 많이 해서 고민이에요. 그래도 계속 생각나서 잠이 안 오네요.
기존 자재의 상태가 양호하더라도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이 확고하시다면,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작업이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우선 현재 가구들의 메인 컬러와 집의 기본 베이스 컬러를 대조해 보시고, 교체가 꼭 필요한 공정과 부분 수정만으로 가능한 공정을 구분하여 리스트를 작성해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업체 찾으실 때 포트폴리오 사진만 보지 마시고, 상담 때 작성자님이 원하는 느낌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이해하는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해요. 소통 잘 되는 곳이 최고입니다.
저도 톤 맞추려고 도배랑 바닥만 바꿨는데 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전체 공사가 부담스러우시면 우선순위를 정해서 부분적으로 접근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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