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후 입주 이사, 업체 선정 시 보양과 서비스 품질 판단 기준 질문
반셀프 인테리어로 공정을 하나하나 챙겨서 겨우 입주를 마쳤는데, 이사 당일에 너무 속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비용을 조금 아껴보려고 저렴한 곳 위주로 알아봤는데, 결과적으로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가장 화가 나는 건 보양 작업입니다. 전체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정말 애지중지한 집인데, 기본적인 보양도 없이 짐을 옮기시더라고요. 결국 기둥 모서리와 문틀에 찍힘이 생겼습니다. 인테리어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런 보호 조치 없이 작업이 진행되는 걸 보며 너무 답답했습니다.
작업자분들의 태도 문제도 있었습니다. 힘든 일인 건 알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기분이 나쁠 정도로 귀찮다는 표정을 계속 지으시고 심지어 욕설까지 섞어가며 말씀하시더군요. 서비스 품질이 이 정도로 차이 날 줄 몰랐습니다.
소통 문제로 일정 차질도 빚었습니다. 티비 설치 기사님이 오시기 전에 티비를 먼저 꺼내달라고 여러 번 요청드렸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됐습니다. 결국 기사님이 오셨을 때 짐에 가려져 꺼낼 수 없는 상황이었고, 설치 불가 판정을 받아 위약금을 물고 다시 예약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이사를 신청했는데 실제로는 반포장 수준이었습니다. 주방 담당자분은 거의 모든 물건을 어디다 놓을지 계속 물어보셔서 제가 옆에서 다 정리해 드린 셈이 됐습니다. 그런데도 시간만 끌다가 정작 식기류나 플라스틱 용품들은 정리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겨두고 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고 나니, 다음부터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후기가 검증된 네임드 업체를 선택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단순히 가격 비교만으로 업체를 골랐다가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 서비스나 마감 품질 면에서 확실히 다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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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인테리어 새로 한 집은 진짜 보양에 목숨 걸어야 하더라고요. 계약서에 보양 범위 명시하셨나요?
따로 명시하지 않고 그냥 포장이사 기본 범위로만 믿고 진행했습니다. 제 실수였던 것 같아요.
저도 저렴한 곳 찾았다가 가구 모서리 다 긁혀서 고생한 적 있습니다. 결국 보상 처리 과정에서 더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고요.
주방 정리를 다 안 하고 가신 건 명백한 서비스 미흡이네요. 포장이사 비용 다 지불하셨는데 너무하시네요.
무조건 비싼 곳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최소한 인테리어 집 경험이 많은 팀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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