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벽면 단열 보드 시공과 천장 무몰딩 퍼티 마감 시 주의할 점 질문
방 하나를 풀셀프로 완성해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 다른 방도 직접 손보고 있습니다. 첫 시공 때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시간과 힘을 과하게 썼는데, 막상 가구를 놓고 생활해보니 미세한 부족함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필요한 공정은 챙기되 효율적으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현재 철거 후 단열과 벽면 보강 단계입니다. 특히 콘크리트 벽면에서 느껴지는 한기를 잡기 위해 별도의 목공 작업 없이 바로 핸디코트 마감이 가능한 GCS보드를 선택해 폼본드로 부착했습니다. 자재가 가볍고 재단이 쉬워 혼자 작업하기는 편했지만, 일반 석고보드에 비해 단가가 상당히 높아서 비용 부담이 컸습니다.
천장은 기존 석고보드를 유지하면서 이음매만 정리하는 무몰딩 방식으로 진행 중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다운라이트 구멍은 보수 패치와 퍼티로 덮어 가렸습니다. 그런데 천장 퍼티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롤러로 도포한 뒤 블레이드로 밀어도 군데군데 작은 구멍이 남고, 그걸 메우면 또 다른 곳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작업 막바지에 롤러로 퍼티를 바른 뒤 마른 부분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고 밀어내니 구멍이 덜 생기는 요령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식으로 마감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GCS보드와 기존 천장 석고보드 사이의 단차를 종이테이프와 퍼티로 잡을 때 가장 깔끔하게 면을 내는 팁이 있을까요?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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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분무기로 물 뿌리는 방법은 실제로 많은 분이 쓰시는 팁입니다. 다만 너무 과하게 뿌리면 퍼티가 밀리거나 건조 시간이 너무 길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시면서 진행하세요.
역시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너무 많이 뿌리면 오히려 떡질까 봐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GCS보드 비용이 확실히 세긴 하죠. 그래도 목공 공정을 생략하고 직접 붙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시간 비용을 아끼신 셈이라 생각합니다. 폼본드 밀착은 잘 되셨나요?
네,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서 시공 자체는 수월했습니다. 비용만 빼면 만족스러워요.
천장 무몰딩은 정말 끝없는 싸움이죠. 종이테이프 붙이고 나서 1차, 2차 퍼티 단계에서 샌딩을 얼마나 꼼꼼히 하느냐에 따라 페인트 칠했을 때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고민 중인데, 혹시 저분진 핸디코트 사용하셨나요? 일반 제품이랑 비교했을 때 샌딩 시 분진 차이가 체감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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