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공간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가벽 설치와 레이아웃 변경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준비 중인데 주방 공간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주방이 전체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특히 기둥 옆에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 공간이 활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어 이 부분이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단순히 가구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아, 아예 가벽을 세워 주방 영역 자체를 확장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면적이라도 구조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체감되는 공간감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과감하게 레이아웃을 수정해 보려고 합니다.
현관 입구 쪽은 ㄱ자 형태로 장을 짜 넣어 수납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한쪽 면은 하부장과 거울을 조합해 시야가 트여 보이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포인트가 될 만한 대형 판화 작품을 벽면에 배치해 공간의 인상을 살려보려 하는데, 이렇게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잡는 구성이 실제 시공 후에도 효율적일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예산 제약이 있다 보니 모든 것을 다 바꾸기보다는 주방 레이아웃 개선과 면 정리, 그리고 홈스타일링 중심으로 방향을 잡으려 합니다. 가성비 있게 채울 수 있는 자재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실제 이런 식으로 구조 변경을 진행하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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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가벽 세워서 영역 구분하는 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다만 가벽 설치 시 전기 배선 작업도 같이 고려하셔야 할 텐데 그 부분은 계획하셨나요?
네, 가벽 세우면서 콘센트 위치도 새로 잡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ㄱ자 현관장은 수납력은 좋지만 자칫 좁아 보일 수 있어요. 거울 배치하신다고 하니 보완은 되겠지만, 거울의 위치와 크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시야가 최대한 트이도록 거울 면적을 넓게 잡으려고 고민 중입니다.
자투리 공간에 가벽 세우는 건 목공 공정 때 정확한 실측이 필수입니다. 조금만 틀어져도 나중에 가구 들어올 때 틈이 생길 수 있거든요.
동감합니다. 특히 주방 가구는 밀리미터 단위로 맞추니까 목공 마감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대형 판화 포인트는 정말 멋질 것 같네요. 다만 주방 근처라면 기름때나 습기에 노출될 수 있으니 액자 프레임이나 관리 방법을 잘 선택하세요.
아, 그 부분은 생각 못 했네요. 위치를 조금 더 조정해봐야겠습니다.
가성비 자재 찾으신다면 온라인 몰 말고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직접 질감을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방 확장 시 바닥재 연결 부위 마감을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가벽 위치에 따라 마루 시공 범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면 정리 중심의 인테리어는 기본기가 중요하더라고요. 퍼티 작업 꼼꼼히 요청하세요.
전체 예산 안에서 우선순위를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레이아웃 변경이 가장 효과가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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