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색감이 너무 촌스러워 부분 시공을 고민 중인데 턴키와 반셀프 중 어떤 게 맞을까요

색***편

결혼을 앞두고 2022년식 신축 아파트로 신혼집을 잡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는 깨끗하지만 기본 인테리어 색상이 너무 촌스러워서 도저히 그냥 들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부분적으로 색감을 바꾸는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산을 아끼려고 반셀프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자영업을 하고 저는 교대근무를 하고 있어서, 낮 시간에 현장을 자주 방문해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현장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턴키로 방향을 틀어 업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세운 업체 선정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예산을 최대 2,500만 원 이하로 맞추는 것이고, 둘째는 상세 견적 외에 추가금이 거의 없는 곳, 셋째는 대표님의 주관이 너무 강하지 않아 제 의견을 잘 반영해 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몇 군데 상담을 다녀왔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한 곳은 포트폴리오는 정말 예쁘지만 하이엔드 위주라 예산이 3,000만 원부터 시작하고 제 의견보다는 본인들의 스타일을 강조하더군요. 반면 다른 곳은 상세 견적서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목공과 철거에 직접 참여하신다는 점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신축이라 전체 철거보다는 필름과 도배, 장판 위주로 색감을 바꾸고 욕실 하나를 올철거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턴키로 진행하는 것이 최선일지, 아니면 그래도 반셀프로 도전해 볼 만한 수준의 공사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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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현***미8/18

교대근무에 자영업이면 반셀프는 절대 무리입니다. 공정 겹치면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은데, 그때 대응 못 하면 공기 밀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실 거예요.

색***편8/18

역시 그렇겠죠.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되어 턴키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미***프8/18

신축 22년식이면 샷시나 기본 틀은 괜찮으실 텐데, 필름이랑 도배만 잘해도 분위기 확 바뀝니다. 예산 2,500이면 부분 시공으로는 충분해 보여요.

반*끝8/18

현장 방문이 어려우신 경우라면 시공 범위와 책임 소재가 명확한 턴키나 반턴키 방식이 적합합니다. 우선 상세 견적서에 자재의 브랜드와 모델명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추가금 발생 조건이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는지 판별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색***편8/18

상세 견적서 확인이 중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꼼꼼히 체크해 볼게요.

집***인8/18

대표님 주관 뚜렷한 곳은 피하신 게 정말 잘하신 선택이에요. 신혼집인데 본인 취향 강요하는 업체 만나면 공사 내내 싸우게 됩니다.

먼**탈8/18

욕실 올철거 들어가면 소음이랑 폐기물 때문에 민원 관리도 해야 하는데, 턴키가 그쪽으로는 훨씬 편하시긴 할 겁니다.

하***무8/18

필름 색상 고르실 때 도배지랑 톤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샘플북 보고 결정하시되 실제 조명 아래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인***민8/18

추가금 없는 업체라고 해도 현장에서 변수 생기면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계약서에 특약 사항을 잘 적어두세요.

꼼***꾼8/18

맞아요. 특히 신축은 뜯어봤을 때 생각지 못한 마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특약이 중요하죠.

초**퍼8/18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반셀프 했다가 멘탈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없으시면 그냥 믿을 만한 업체에 맡기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햇***집8/18

목공 대표님이 직접 참여하시는 분이라면 기본기는 확실하실 것 같네요. 상세 견적서 디테일하게 주신 곳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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