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어컨 가동 후 특정 방 천장 도배지 들뜸, 결로인지 확인 방법 궁금합니다
올해 초에 이사하면서 시스템에어컨 4대를 설치했습니다. 거실과 작은방은 자주 사용했는데, 안방은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에 씻으면서 잠시 켜두었습니다. 그런데 씻고 나와서 보니 안방 천장 도배지가 물을 먹은 것처럼 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사실 설치 때부터 누수가 걱정되어 가동할 때마다 천장을 살펴봤는데, 다른 방들은 멀쩡하고 유독 안방 쪽에만 물먹은 흔적이 보입니다. 설치 후 안방 에어컨은 두세 번, 한 시간 정도밖에 틀지 않았습니다. 기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테스트 삼아 몇 번 더 틀어봤는데, 확실히 안방만 가동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설치 기사님께 문의하니 전화로는 온도 차이 때문이라고 하셨고, 방문 후에는 천장 안쪽에 석고보드를 덧대어 주셨습니다. 제가 이 조치가 결로를 방지하는 것인지 여쭤보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설치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니 나중에 벽지에 곰팡이가 생기면 제조사 쪽으로 AS를 신청하라고 하십니다. 자재는 지침대로 사용했다는 말씀만 반복하시네요.
문제는 기사님과 저 모두 배관에서 실제로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은 직접 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정확히 어느 부위에서 결로가 생기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천장 내부 사진을 보면 배관 부위가 보이는데, 이 부분에 단열 처리를 더 해야 해결될 문제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석고보드만 덧댄다고 해결될 상황인지 고민입니다.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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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후기 13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단순히 석고보드만 덧댄 걸로는 부족해 보이네요. 배관 단열재가 찢어졌거나 틈이 있으면 거기서 결로가 생겨서 도배지로 스며들 수 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이라 정확한 누수 지점을 확인하고 싶은데 기사님은 그냥 곰팡이 생기면 연락하라고만 하시네요.
시스템에어컨 결로 의심 시에는 먼저 천장 점검구를 통해 배관의 보온재 상태와 드레인 배관의 구배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온도 차가 큰 지점에서 결로가 발생하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고, 보온재 보강이 필요한 구간을 특정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혹시 에어컨 틀었을 때만 젖어 드는 건가요? 아니면 안 틀어도 계속 젖어 있나요? 가동 시에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배관 결로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네, 안방 에어컨을 틀었을 때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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