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후 발견된 타일 들뜸과 샷시 누수, 하자 보수 범위 어디까지 요청할까요
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를 마치고 입주한 지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원하는 분위기가 잘 나와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 문제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가장 걱정되는 건 샷시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주방 쪽으로 물이 새어 들어오는 현상이 있어 현재 수리를 진행 중입니다. 터닝도어도 마감이 맞지 않는지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상태고요.
내부 마감에서도 이슈가 있습니다. 욕실 타일을 두드려보니 통통 소리가 나는 곳이 꽤 많습니다. 베란다 타일은 메지가 떨어지고 있어서 제가 직접 보수하고 있는데, 하다 보니 생각보다 재미는 있지만 원래 이렇게 하자가 많은 게 일반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기 공사 때도 CD관 미체결이나 알선 날림 같은 이슈가 있었다고 들었고, 도배 당시에는 초배지를 뜯지 않고 진행하려던 것을 발견해 수정 요청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상황에서 샷시 누수와 타일 들뜸 같은 부분들을 계속해서 하나하나 다 잡아달라고 요청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살아야 하는 부분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계속 눈에 밟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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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샷시 누수는 절대 그냥 넘기시면 안 됩니다. 이건 집의 기본 성능 문제라 확실하게 잡으셔야 해요.
네, 그래서 일단 수리 요청은 해둔 상태인데 얼마나 제대로 고쳐질지 걱정이네요.
타일 통통 소리는 접착제가 제대로 안 발린 빈 공간이 있다는 뜻인데, 나중에 깨질 위험이 있어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도배 초배지 이슈나 전기 CD관 문제까지 있었다면 전반적으로 마감이 꼼꼼하지 못한 업체였던 것 같네요. 기록 다 남겨두세요.
맞아요, 공사 중에 발견한 것들 메모해뒀는데 입주 후에 나타나는 하자들까지 다 요청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메지 떨어지는 건 셀프로 하신다니 다행이지만, 샷시 누수는 전문 장비로 체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턴키인데 이 정도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하자 보수 기간 내에 최대한 리스트 작성해서 한꺼번에 요청하세요.
터닝도어 안 닫히는 건 조정으로 해결될 때가 많으니 그것부터 요청해보세요.
맞습니다. 단순 수평 문제일 수도 있으니 기사님 오셨을 때 같이 봐달라고 하시는 게 효율적일 거예요.
구축은 변수가 많다지만 누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확실하게 보장받으세요.
초배지 안 뜯고 그냥 하려 했다는 부분에서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타일 들뜸 부분도 꼭 재확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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