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견적서에 별도로 표기된 기업이윤 항목, 일반적인 구성인가요
이번에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면서 턴키 업체 몇 곳에서 가견적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업체에서 보내준 상세 견적서를 보니 자재 스펙, 제품명, 인건비 등이 공정별로 꼼꼼하게 적혀 있는데, 맨 마지막에 기업이윤이라는 항목으로 전체 금액의 15% 내외가 별도로 추가되어 있더라고요.
보통 턴키 업체라면 각 공정별 시공비에 마진을 조금씩 녹여서 총액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이렇게 기업이윤이라는 명목으로 투명하게 따로 기재해서 청구하는 방식이 맞는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업체 측에서는 현실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이라고 설명하시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항목이 따로 붙어 있는 것이 합리적인 구성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분들은 견적서 받으실 때 이런 항목이 따로 기재되어 있었는지, 아니면 전체 금액에 포함된 형태였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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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는 예전에 진행했을 때 그냥 총액으로 받았어요. 세부 내역은 있었지만 기업이윤이라는 단어가 따로 적혀 있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아, 그러셨군요. 보통은 공정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명시적으로 적혀 있으니 조금 낯설게 느껴지네요.
턴키 계약 시 기업이윤은 현장 소장의 관리비, 책임 시공에 따른 리스크 부담, 업체 운영비를 포함하는 항목입니다. 이를 공정별 단가에 녹여내어 제시하는 방식과 별도 항목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 모두 업계에서 통용됩니다. 다만, 소비자께서는 기업이윤의 유무보다는 제시된 자재 스펙과 인건비가 시장가에 적절한지, 그리고 총액이 예산 범위 내에 있는지를 먼저 판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오히려 이렇게 따로 적어주는 게 더 솔직해 보여서 저는 선호하는 편이에요. 어디서 얼마가 남는지 명확하니까 나중에 협의할 때도 기준이 되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어차피 업체가 가져갈 마진은 정해져 있는데, 숨겨져 있는 것보다 밖으로 드러나 있는 게 나중에 분쟁 없을 때 더 깔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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