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벽면 전체 세라믹 시공 시 트라버틴 무늬의 과함과 질림 정도에 대해 묻습니다

먼***집

반셀프로 주방 공정을 준비 중인데 벽면 자재 선택에서 계속 고민이 생겨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ㄷ자 주방 구조인데, 한쪽 상부장은 아예 없애고 침니후드만 단독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벽면 전체가 세라믹으로 채워지게 될 것 같은데, 여기서 트라버틴 무늬를 선택했을 때 너무 질리거나 과해 보이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현재 고려 중인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중국산 자재인데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남편은 화장실 타일 같다며 아이보리 톤의 느낌이 싫다고 합니다. 참고로 벽지는 회벽 화이트고 하부장은 포그 그레이로 맞출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이태리산 자재입니다. 무늬가 있는 편이라 벽면과 상판까지 모두 이 자재로 통일하면 오히려 지저분하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까 봐 망설여집니다. 작은 면적에 조명을 쏘았을 때는 정말 예뻐 보였는데, 저희 집처럼 천장이 낮은 환경에서 벽면 전체에 적용했을 때 너무 과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다른 시공 사례 사진을 보면 트라버틴으로 벽면까지 다 올린 경우가 있는데, 실제 거주하시면서 무늬가 있는 자재를 넓은 면적에 썼을 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무늬가 과해서 금방 질릴까요, 아니면 포인트가 되어 만족스러우실까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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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햇***방8/19

벽면 전체를 다 채우시면 생각보다 무늬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천장이 낮으시다면 더 답답해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집8/19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조명 없을 때의 밋밋함과 조명 있을 때의 화려함 차이가 클까요?

나***솔8/19

포그 그레이 하부장에 아이보리 톤이면 조합은 예쁠 것 같은데, 남편분 말씀대로 타일 느낌이 강한지 실물을 다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꼼8/19

상부장이 없는 벽면은 시선이 그대로 닿는 곳이라 무늬가 너무 튀면 주방 전체 분위기가 그 자재 하나로 결정되더라고요.

먼***집8/19

그렇겠네요. 포인트가 되는 게 좋을지, 아니면 무난하게 가는 게 나을지 정말 어렵습니다.

차***이8/19

이태리산 무늬가 고급스럽긴 하지만, 면적이 넓어지면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디자인이더라고요. 샘플판을 벽에 기대어 놓고 보셨나요?

미***프8/19

저는 무늬 없는 깔끔한 톤으로 했는데 만족해요. 트라버틴은 특유의 결이 있어서 질릴 가능성은 적지만, 처음 봤을 때의 압도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초***튼8/19

공감합니다. 넓은 면적일수록 단순한 게 오래 가더라고요.

하***아8/19

회벽 화이트 벽지라면 어떤 걸 선택해도 무난하겠지만, 하부장 포그 그레이와의 톤 매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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