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공정이 거의 끝났는데 생각했던 느낌과 달라 고민입니다

집***보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기대가 컸는데, 막상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니 마음이 계속 불안합니다. 분명히 제가 고른 자재들이고 시공 전에는 예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구현된 모습을 보니 묘하게 이질감이 느껴져요.

바닥 시공 후 보양 작업을 다시 해둔 상태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제가 상상했던 것과 다르게 느껴집니다. 벽지도 샘플로 봤을 때는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넓게 칠해진 모습을 보니 제가 선택한 색상이 맞는지, 원래 이런 톤이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가장 신경 쓰입니다. 완성되면 넓고 쾌적해 보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더 작아 보이고, 줄눈 색상도 예상보다 어둡게 나온 것 같아 계속 마음이 쓰이네요.

조명이라도 들어오면 분위기가 바뀔까 싶어 전등을 켜봤지만, 여전히 제가 사진에서 보던 예쁜 집들과는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제가 무언가 선택을 잘못한 건지, 아니면 전체 마감이 완전히 끝나고 짐이 들어와 정리되면 달라지는 건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원래 마감 직전 단계에서는 이런 느낌이 드는 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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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먼***탈8/19

저도 그랬어요. 보양지 걷어내고 입주 청소까지 끝내야 진짜 색이 보입니다. 지금은 공사 먼지 때문에 더 칙칙해 보일 수 있어요.

집***보8/19

보양지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청소 후에 달라질 수 있다는 말씀에 조금 안심이 됩니다.

햇***해8/19

벽지 색상은 조명 온도에 따라 정말 다르게 보여요. 주광색인지 전구색인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색으로 느껴지니 가구 들어오기 전까지는 너무 걱정 마세요.

반*끝8/19

마감 단계에서 느끼시는 괴리감은 조도와 주변 환경의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보양지를 모두 제거하고, 자연광이 들어오는 낮 시간과 인공 조명을 켠 밤 시간의 색감을 각각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도 줄눈이나 벽지 색상이 계약 당시 협의한 샘플과 명백히 다르다면 시공사와 대조 확인을 진행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해8/19

화장실은 원래 짐이 없고 텅 비어 있을 때 더 썰렁하고 작아 보일 때가 많더라고요. 거울 수납장이나 액세서리 설치하고 나면 느낌이 또 달라집니다.

하***꿔8/19

사진 속 집들은 보정이나 조명 연출이 많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실제 우리 집과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꼼***사8/19

줄눈 색상이 생각보다 어둡게 느껴지신다면, 혹시 타일 자체의 톤과 맞춘 건지 아니면 대비를 주려고 선택하신 건지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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