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의 도장 벽면과 나란히 놓인 LPM 벨로체 색상의 수납장이 시선을 끕니다.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미용실 현장으로, 공간의 효율을 높이는 맞춤 가구 설치가 핵심이었던 곳이에요.
작업 당시에는 우드톤의 붙박이장과 상판이 자리 잡은 주방 공간의 벽면 마감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기초를 다지는 단계부터 꼼꼼하게 진행된 모습이 보여요.
이후 어두운 우드톤의 붙박이장과 상판이 설치되며 공간의 무게감이 잡혔습니다. 아직 벽면은 공사 중인 상태지만, 가구가 들어서며 공간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완성된 주방은 어두운 우드톤 붙박이장과 차분한 회색 상판, 그리고 스테인리스 싱크대가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현관 쪽에는 LPM 벨로체 색상의 상하부장과 락카장을 배치했어요. 하부장 빈 공간에는 냉장고가 들어설 예정이며, 인조대리석 상판 위로는 정수기와 커피머신을 올려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락카장은 옷의 길이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목공 틀에 빈틈없이 맞췄습니다.
서재 공간에는 화이트 색상의 수납장이 검은색 창호와 대비를 이루며 정갈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샴푸실 역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데, 수건을 뽑는 상부장과 회수용 하부장을 구분하고, 약품 세척을 위한 작은 볼이 포함된 하부장과 개방감 있는 오픈장을 적절히 섞어 배치했습니다. 숨겨진 뒷공간까지 화이트 오픈장을 설치해 수납력을 높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그레이 톤이 섞여 전문적이면서도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LPM 벨로체의 깔끔한 마감과 인조대리석 상판의 실용성이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댓글 7
응***민
현관 락카장을 옷 길이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신 거 보고 감탄했어요. 저도 곧 이사라 수납장 짤 때 이렇게 나눠볼까 봐요.
반셀끝
맞춤 가구라 목공 틀에 빈틈없이 딱 맞춘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정**집
서재의 화이트 수납장이 검은색 창호랑 대비되는 사진이 인상적이에요. 정갈한 분위기라 집중 잘 될 것 같아요.
미***장
샴푸실 상부장에서 수건 뽑는 곳이랑 하부장 회수함을 구분하신 아이디어가 진짜 좋네요. 저희 샵 바꿀 때 참고하고 싶어요.
반셀끝
현장에서 사용자의 동선을 세심하게 고려해 설계된 부분이 돋보이는 포인트더라고요!
우***아
주방의 어두운 우드톤 붙박이장이 중심을 딱 잡아주는 것 같아요. 그레이 상판이랑 조합이 생각보다 세련됐네요.
하***무
LPM 벨로체 색감이 사진으로 보니 정말 깔끔하네요. 화이트 벽면이랑 톤이 딱 맞아서 공간이 정돈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