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시기에 턴키 대신 반셀프 진행 시 현실적인 감리 가능 범위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20평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임신 중이고 출산 예정일과 이사 날짜가 겹쳐 있어서, 처음에는 고민 없이 턴키로 맡기려고 했어요.
그런데 턴키 업체 몇 곳에서 견적을 받아보니 제가 꼭 하고 싶은 공정들을 다 넣었을 때 생각보다 비용 차이가 너무 크게 나더라고요. 예산 내에서 원하는 퀄리티를 내려면 반셀프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큰 결심을 하고 직접 공정을 잡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현장 감리입니다. 출산 직후에 신생아와 첫째 아이를 돌보면서 매일 현장에 나가 체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들을 봐주신다고는 하시지만, 몸조리 기간에 매일 현장을 방문하며 공정별로 체크하는 것이 무리가 없을지, 혹은 어느 정도까지 개입해야 하자 없이 마무리가 될지 궁금합니다.
반셀프 경험자분들 중에서 출산이나 육아와 겹쳐 진행하신 분이 계신다면, 현장 방문 주기나 감리 강도를 어느 정도로 잡으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놓치는 부분이 생겨도 현장 사장님들이 유연하게 해결해주시는 분위기라면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될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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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아이 둘에 출산까지 겹치셨으면 정말 힘드실 거예요. 그래도 반셀프는 현장에 자주 가야 실수가 줄어듭니다. 어머니께서 도와주신다니 다행이지만, 몸 상태 보시면서 중요한 공정 날짜만이라도 꼭 챙기세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최대한 중요한 날짜 위주로 스케줄을 짜보려고 해요.
저도 반셀프 하면서 놓친 게 많았는데, 좋은 사장님들 만나면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주시더라고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정확히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나중에 분쟁이 없습니다.
반셀프 인테리어는 공정 간 간섭이 많으므로, 시공 전 상세 도면이나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업체와 공유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현장 방문 시에는 마감 상태와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신생아 때는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일이라 매일 방문은 무리일 것 같아요. 사진이나 영상으로 중간 보고를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만으로는 실제 마감 퀄리티나 수평 같은 걸 확인하기 어려워서 직접 가시는 걸 추천해요.
비용 차이가 천만 원 이상 난다면 반셀프가 맞긴 하죠. 다만 그만큼의 스트레스와 노동력이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컨디션 조절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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