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계약 후 계속되는 추가금 요청, 원래 이런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동네에서 경험 많기로 소문난 업체라 지인 추천을 받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전 여러 곳과 견적을 비교했을 때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해서 믿고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사를 앞두고 보니 처음 받은 견적서가 너무 허술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요청했던 사항들이 견적서에서 빠져 있길래 확인을 요청했더니, 업체에서는 빠뜨린 게 맞다며 그 부분은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확인될 때마다 계속 추가금이 붙는 상황입니다.
공사 시작을 2주 앞둔 지금, 업체에서 이제야 견적을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며 또 추가금을 요구합니다. 화장실 수리에 투입될 인력이 부족해 사람을 더 써야 한다는 이유와, 주방 하부장만 다른 색상의 필름지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특수 필름이라 비용이 더 발생한다는 내용입니다. 하부장 하나 바꾸는 것뿐인데도 수십만 원이 더 든다고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처음부터 싸게 보여서 계약을 유도하고 나중에 야금야금 올리는 방식인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원래 턴키 공사 과정에서 이렇게 추가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이미 계약금을 입금한 상태인데, 괘씸한 마음이 커서 지금이라도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업체를 찾는 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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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처음부터 너무 싼 견적은 나중에 다 청구하더라고요. 특히 인건비 추가는 정말 흔한 수법입니다.
맞아요. 처음엔 가성비라고 해서 믿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른 곳이랑 비슷해지거나 더 비싸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상세 견적서의 누락 여부와 계약서 내 추가금 발생 조건에 대한 명시 내용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청 사항이 서면으로 기록되었음에도 누락되었다면 업체 과실이며, 자재 변경으로 인한 추가금은 단가표를 요청해 객관적으로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계약금 돌려받으실 수 있는지 계약서 조항부터 확인해 보세요. 공사 시작 전이라 가능할 수도 있지만, 업체 성향상 공사 들어가면 더 심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계약서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지금 단계에서 정리하는 게 나을지 계속 진행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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