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 선정 시 면허 유무와 대금 지급 조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인테리어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아는 곳이 없어 커뮤니티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리스트를 짰고, 실내건축면허 보유 여부를 직접 조회해 필터링했습니다. 최종적으로 10곳 정도 컨택했는데, 세부 견적서를 꼼꼼히 제공한 세 곳을 추려 대면 상담까지 진행했습니다.
현재 두 업체로 좁혀진 상태인데 고민이 큽니다. A업체는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고 사무실이 대로변에 있어 규모가 커 보입니다. 다만 상담 시 디테일한 설명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대신 잔금을 전체 금액의 50퍼센트나 공사 마감일에 지급하며 카드 무이자 할부도 가능합니다.
B업체는 면허는 없지만 3D 디자인을 활용해 매우 상세하게 상담해주었고 견적서 내용도 아주 꼼꼼합니다. 하지만 대금 지급 조건이 부담스럽습니다. 도배 공사 전인 공정 60퍼센트 시점에 이미 중도금을 모두 지급해야 하고, 마감 시 남는 잔금은 100만 원뿐입니다. 저희 집은 구축 대형 평수라 전체 금액이 커서 리스크가 느껴집니다.
B업체의 섬세한 설계와 제안이 마음에 들지만, 자금력과 안정성이 느껴지는 A업체의 결제 조건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디자인의 디테일을 선택하시나요, 아니면 자금 안정성과 결제 조건을 더 중요하게 보시나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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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잔금 100만 원은 너무 위험해 보여요. 공사 막판에 하자 보수 요청하면 업체가 안 올 수도 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가장 걱정돼서 A업체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그래도 3D로 꼼꼼하게 짚어주는 곳이 나중에 소통 오류가 적긴 하더라고요. A업체랑은 디자인 협의가 잘 될까요?
실내건축면허 유무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법적 보호를 받으려면 면허 업체가 안전하죠.
업체 선정 시에는 우선 실내건축면허 보유 여부로 법적 안정성을 확인하시고, 그다음 세부 견적서의 항목이 구체적인지 비교하십시오. 특히 대금 지급 조건은 공정률에 맞게 분할되어 있는지, 잔금 비중이 하자 보수를 담보할 만큼 충분한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축 대형 평수면 변수가 정말 많을 텐데, 자금력 없는 곳에서 진행하다가 공사 중단되면 정말 답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게 많아서 여유 있는 업체가 대처를 더 잘해주더라고요.
카드 무이자 12개월 되는 곳이면 정말 메리트 있네요. 현금 흐름 관리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B업체 상담 내용이 좋았다면, 그 아이디어들만 잘 정리해서 A업체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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