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변경 후 대형 세라믹 상판 선택과 양중 방법 고민입니다
준신축 아파트인데 주방이 너무 우중충해서 이번에 반셀프로 전체 교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ㄷ자형 주방을 철거하고 T자형 대면형 구조로 변경했어요. 벽면 가구를 없애고 타일로 마감하면서 후드와 쿡탑 위치도 옮겼습니다.
아일랜드를 아주 크게 잡고 하부에 무릎 공간까지 만들어서 식탁 없이 사용할 계획인데, 여기서 상판 자재 선택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 스톤, 세라믹 세 가지를 두고 고민 중인데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해서 결정이 어렵네요.
특히 세라믹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상판 사이즈가 워낙 크다 보니 분할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가장 걱정입니다. 한 판으로 크게 가고 싶은데, 이 경우 엘리베이터 사이즈와 주방까지의 동선을 고려했을 때 무사히 들어올 수 있을지 판단이 안 섭니다. 무리하게 진행했다가 파손될까 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나누자니 이음새가 신경 쓰이네요.
또한 선택한 타일 색상과 세라믹 상판의 컬러가 실제로 매치했을 때 이질감이 없을지도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샘플을 대보긴 했지만 실제 시공 후의 느낌은 다를 것 같아서요. 대형 상판을 한 판으로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적절한 분할 지점을 찾는 것이 맞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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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대면형에 무릎 공간까지 만드셨으면 상판 하부 마감 처리도 꼭 확인하세요. 세라믹은 단면이 거칠 수 있어서 센딩 처리가 잘 되어야 다리 안 긁힙니다.
아, 하부 마감까지 생각 못 했네요. 센딩 처리 부분 꼭 요청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대형 상판 양중 여부는 엘리베이터 내부의 실제 가용 치수와 복도 꺾임 구간의 회전 반경을 먼저 측정해야 합니다. 이후 자재의 무게와 시공 인력의 동선을 파악하여 한 판 진행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일이랑 상판 색상 맞추는 거 정말 어렵죠.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주방 빛 아래서 보는 게 완전히 달라서 저는 결국 샘플을 현장에 두고 하루 종일 지켜봤어요.
현장에 샘플을 두고 확인하는 방법이 좋겠네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
엘리베이터 사이즈가 아슬아슬하면 그냥 사다리차 쓰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세라믹은 깨지면 답 없더라고요.
T자형 대면형이면 상판 무게가 상당할 텐데 하부장 보강은 충분히 하셨나요?
맞아요. 세라믹 무게 때문에 하부장 수평이랑 보강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상판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분할선을 최소화하고 싶으시겠지만, 동선 안 나오면 강제로 나눠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시공팀이랑 현장 실측 때 같이 상의하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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