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매매한 집, 짧은 일정으로 업체 결정하고 내일부터 철거 들어갑니다

결***출

집 매매가 생각보다 너무 급하게 이뤄지는 바람에, 원래 계획했던 셀프 인테리어는 시간상 도저히 무리일 것 같더라고요. 결국 턴키 방향으로 틀어서 4주 동안 12군데 넘는 업체와 미팅을 가졌고,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2주 전에 최종적으로 한 곳을 결정했습니다.

일정이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결정 속도도 엄청 빨랐어요. 하루 만에 바닥재부터 벽지, 필름 색상까지 후다닥 골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급하게 정한 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일단 내일부터는 드디어 철거가 시작되네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현장에서 고생하실 분들이 많을 텐데, 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되어 예쁘게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윗집, 아랫집, 그리고 앞집까지 돌면서 포도 한 박스씩 전달하고 왔습니다. 이웃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가구나 조명 같은 세부 항목들은 공정 진행하면서 천천히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다른 분들 후기를 계속 보다 보니 눈만 높아져서, 자칫 지금 다 정해버리면 나중에 디자인이나 소재를 계속 바꾸고 싶어질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게 실링팬이었는데, 거실만 설치하기로 했다가 방까지 할지 말지 갈등했습니다. 결국 배우자의 컨펌이 떨어지지 않아서 방 쪽은 포기하고 거실만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네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소***요8/21

12군데나 미팅하셨으면 정말 꼼꼼하게 비교하신 거네요. 포도 선물 센스 있으세요. 철거 때 소음 민원 생각보다 심할 수 있으니 공사 시작 전에 한 번 더 체크하세요.

결***출8/21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이웃분들께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왔어요.

반*끝8/21

급박한 일정으로 진행하실 때는 자재 선정 후 변경 시 공정 간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확정된 바닥재와 벽지의 샘플을 현장 조명 아래에서 다시 한번 대조해 보시고, 가구와 조명 선택 시에는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맞추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실***중8/21

실링팬 방까지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혹시 거실 실링팬 모델 어떤 걸로 결정하셨나요? 저도 지금 고민 중이라 참고하고 싶습니다.

결***출8/21

아직 구체적인 모델명까지는 확정 안 하고 업체 추천 리스트 중에서 고르고 있어요. 결정되면 공유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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