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매매로 집을 구해서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를 준비 중인 신혼부부입니다.
최근에 인테리어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다가 주방 하부장 높이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당황스러워요. 확인해 보니 높이가 75cm라고 하더라고요.
제 키가 161cm이고 남편은 176cm인데, 저에게도 낮게 느껴지는데 남편에게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낮을 것 같습니다. 주방 일을 할 때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할 것 같아 걱정이 큽니다.
그런데 높이를 올리려면 상부장과 하부장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짜야 하는 대공사가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예산보다 비용이 더 추가되는 상황이라 고민이 깊어지네요.
이 집에서 적어도 5년 이상은 거주할 계획입니다.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높이를 수정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는 것이 나을지 셀인 선생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6
키***고
176cm면 75cm 높이에서 정말 고생하실 거예요. 5년 이상 사실 거면 무조건 높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방은 매일 쓰는 공간이라 한 번 불편하면 계속 생각나거든요.
허***어
맞아요, 남편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높이는 게 답일까요?
반셀끝
현재 설계된 하부장 높이가 실제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맞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선 기존 가구의 규격과 설치될 상판의 두께를 확인하시고, 수정 시 상부장과의 간격이 충분히 확보되는지 검토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아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모르겠지만, 5년이면 짧은 시간이 아니네요. 다만 상하부장 전체 교체 외에 다리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없는지 업체에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집***심
다리 조절은 한계가 있어서 상판 수평이 깨질 수 있어 위험할 것 같아요.
미***프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그냥 살았거든요. 근데 확실히 키 큰 분들은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매매하신 집이니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수정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