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입문자인데 견적 문의와 실측, 예약 진행 순서가 헷갈립니다
11월 중순 공사 시작을 목표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처음 도전해보는 초보입니다. 의욕은 앞서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기초적인 순서부터 막막해서 질문 남깁니다.
현재 제가 준비한 상황은 공정별로 업체에 문의하기 전에 철거 범위, 목공이 필요한 부분, 가구 배치, 필름 시공 희망 구역, 그리고 마루와 도배지 자재 정도를 리스트로 정리해둔 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보통 예산을 어떻게 잡으시는지입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업체에 먼저 견적을 문의하고, 그 금액들을 토대로 전체적인 예산 바운더리를 잡은 뒤에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인가요?
그리고 실측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세입자분이 계셔서 집 내부를 자세히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업체에 견적 문의를 하고 예약을 어느 정도 잡은 뒤에, 추후 실측 일정을 잡고 최종 계약까지 진행하는 방식으로 가도 무리가 없을까요?
업체 선정 전까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공정별로 견적부터 미리 받아둔 다음에, 정해진 예산 범위 안에서 시공 공부를 추가로 진행해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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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보통은 대략적인 희망 사항으로 가견적을 받으시고, 실측 후에 확정 견적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아요.
가견적과 확정 견적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도 많을까요?
세입자분이 계시면 실측 잡기가 정말 어려우실 텐데, 최대한 빨리 날짜 협의부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견적 받으시는 건 추천해요. 견적서를 받아봐야 내가 뭘 몰랐는지, 어떤 옵션이 있는지 더 명확하게 보이거든요.
맞아요, 저도 리스트는 짰는데 실제 견적서를 보면 공부할 게 더 많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예산 바운더리를 먼저 잡으시려면 생각하시는 최대 금액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자재 등급을 조정하시는 게 현실적입니다.
실측 전에는 견적 오차가 클 수밖에 없어서, 예약보다는 우선 상담과 가견적 위주로 여러 곳 비교해보세요.
동감합니다. 특히 목공이나 철거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실측 전 예약은 위험할 수 있어요.
준비를 꼼꼼하게 잘 하신 편이네요. 정리하신 리스트를 업체에 전달하시면 훨씬 정확한 가견적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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