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마이너스 옵션 선택과 주방 구조 변경 사이에서의 고민
이번에 신축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자녀 계획이 따로 없고 실거주 의무 기간이 있어 최소 5년 이상은 거주할 예정이라 처음부터 제대로 꾸미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기본 옵션으로 진행하고 나중에 부분적으로 수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희 부부가 둘 다 키가 큰 편이라 기본 주방 상판 높이로는 불편할 것 같아 상판 높이를 올리고 싶고, 주방 레이아웃을 11자 형태로 바꾸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본가도 직접 꾸며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자재들을 그대로 두고 만족하며 살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공 작업을 통해 곡선 벽체를 만드는 수준의 아주 디테일한 공사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옵션 선택 마감 기한이 다가오고 있어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다음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떤 방향이 더 합리적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크게 건드리지 않되, 주방 쪽의 구성과 높이 등을 집중적으로 변경하는 방향
2.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 환급금을 받고, 그 비용을 보태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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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퍼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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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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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키가 크시다면 상판 높이는 정말 중요하죠. 기본 옵션으로 하시면 나중에 상판만 바꾸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어요.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기본 높이로 살다가 허리 아플까 봐 고민이 많네요.
마이너스 옵션 진행 시에는 기본 마감재가 제외되므로 바닥, 벽체, 천장 등 기초 공정부터 직접 계획하셔야 합니다. 주방 구조 변경을 원하신다면 설비 배관 위치 확인이 우선이며, 이후 철거, 목공, 타일, 가구 설치 순으로 공정을 잡으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이너스 옵션 환급금으로 인테리어 비용 충당하시는 게 심리적으로는 편하실 거예요. 다만 공사 기간이 길어지니 입주 일정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11자 주방으로 바꾸시려면 전기랑 수도 라인 옮겨야 할 텐데, 마이너스 옵션이 아니면 철거비가 더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기본 옵션 들어온 상태에서 뜯어내는 게 비용이나 폐기물 처리 면에서 훨씬 손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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