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빌라 턴키 진행 중 단열 변수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 어디까지 수용해야 할까요
구축 빌라 20평대 올수리를 턴키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견적과 실측 견적을 받았을 때는 3천만 원대 초중반 정도로 예상했고, 그 범위 내에서 예산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공사를 진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계속 나왔습니다. 특히 단열 관련해서 보강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따라 추가 공정이 계속 추가되었습니다. 결국 최종 마무리 단계에 오니 전체 금액이 4천만 원대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소통도 정말 잘 해주시고, 밤 8시나 9시까지 현장에 남아 마무리 작업을 하시는 정성을 보여주셔서 믿고 진행은 했습니다. 천장 평탄화 작업부터 퍼티, 샌딩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만족스럽긴 합니다. 다만 샷시는 예산 문제로 제외하고 진행했는데, 단열 보강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잡혀서 당황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은 체리몰딩의 흔적 없이 깔끔하게 변했고, 바닥 장판과 벽지 색상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누수 문제로 한차례 스트레스를 겪기도 했고, 처음 예상했던 금액보다 1천만 원 가까이 증액된 상황이라 이 정도의 추가 비용 발생이 구축 빌라 수리 시 일반적인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반셀프로 진행했다면 제가 직접 챙기지 못한 단열이나 누수 부분을 놓쳤을 것 같아 턴키를 선택하긴 했지만, 금액 차이가 크다 보니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구축 빌라는 뜯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열이랑 누수 터지면 1천만 원 정도 추가되는 건 흔한 일이에요.
역시 구축은 변수가 많군요. 그래도 금액이 확 뛰니까 마음이 좀 무겁네요.
밤늦게까지 현장 지키시는 사장님이면 정말 책임감 있으신 분 같네요. 요즘 그런 분 찾기 힘듭니다.
구축 현장에서의 추가 비용은 주로 철거 후 드러나는 벽체 상태나 누수 지점 확인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우선 추가 공정이 진행된 구체적인 내역서와 변경된 자재 리스트를 요청하시어, 초기 견적 대비 어떤 항목에서 증액되었는지 대조 확인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내역서 확인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샷시 제외하고 4천이면 자재나 마감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열 보강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수 있습니다.
누수 겪으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누수 잡고 단열까지 제대로 했으면 나중에 집 팔 때나 살 때 훨씬 유리합니다.
저도 구축 턴키 때 예상보다 800 더 썼는데, 반셀프로 했으면 누수 터졌을 때 멘탈 나갔을 것 같아 그냥 수긍했습니다.
공감합니다. 반셀프는 변수 터지면 직접 업체 다시 섭외하고 일정 조율하는 게 진짜 헬이죠.
천장 평탄화랑 퍼티 샌딩까지 다 하셨으면 마감 퀄리티는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 공정이 은근히 손이 많이 가거든요.
글 쓰신 분 말씀대로 동네 업체가 AS나 긴급 상황 대응에는 확실히 유리하더라고요.
소프트 콘크리트 장판 깔끔하죠. 단열 보강하셨으니 이제 따뜻하게 지내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맞벌이 부부의 반셀프 공사 시 현장 확인 주기와 역할 분담 판단 기준 질문
- 턴키 업체에서 서비스로 제안한 주방 라인조명 시공 여부 고민입니다
- 직장인 반셀프 공사 시 감리 없이 퇴근 후 현장 확인만으로 가능한지 판단 기준 질문
- 구축 2베이 아파트 턴키 업체 선정 시 견적서 상세도와 계약 조건 판단 기준 질문
- 크림화이트와 우드 톤 조합 시 자재 매칭과 공간 활용 판단 기준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