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첫 리모델링 후 발견한 천장과 배관 틈새 악취, 재공사 범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먼***루

이번에 20년 가까이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생애 첫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전 주인들이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한 번도 전체 수리를 안 했던 집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왔는데, 한 달 정도 살아보니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가장 화가 나는 점은 전문가에게 맡겼음에도 불구하고 놓친 디테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비용을 더 들여서라도 고쳤어야 하는 부분들을 이제야 발견했거든요.

현재 가장 심각한 건 냄새입니다. 주방 상부장이 뚫려 있는 곳에서 악취가 올라오고, 싱크대 하부를 메꾸미로 보수했는데도 하수구 냄새가 계속 납니다. 더불어 화장실 상부 조적 부분과 배관 틈새가 제대로 밀폐되지 않아 그 사이로 악취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살면서 느끼는 건 천장 올철거를 했어야 했다는 점입니다. 특히 거실과 주방 천장만큼은 전부 걷어내고 새로 잡았어야 했는데, 이 부분을 간과한 게 너무 후회됩니다.

이미 입주해서 살고 있는 상태라 일이 너무 커질 것 같아 고민입니다. 재공사를 해볼까 싶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어디까지 뜯어내고 수정해야 완벽하게 해결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재공사를 진행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가 놓친 부분이 더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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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천***밀8/22

천장 올철거 안 하신 게 정말 뼈아프시겠어요. 구축은 겉만 바꾸면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나 곰팡이 문제를 잡기 어렵더라고요.

먼***루8/22

맞아요. 업체에서 추천해 줬다면 비용을 더 내서라도 했을 텐데, 그냥 지나간 게 너무 한스럽네요.

배***람8/22

화장실 상부 틈새는 실리콘이나 폼으로 임시 조치해보셨나요? 조적 틈새가 생각보다 커서 냄새가 많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먼***루8/22

몇 군데 메워봤는데 일시적일 뿐 계속 냄새가 올라와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 싶습니다.

반*끝8/22

악취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주방은 상부장 배관 연결 부위의 기밀성을 확인하시고, 욕실은 천장 점검구를 통해 배관 틈새의 실제 개방 정도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누락된 밀폐 공정을 보완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구***기8/2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특히 하수구 냄새는 메꾸미 같은 걸로 겉만 막는다고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꼼***사8/22

혹시 시공 당시 천장 내부 상태 사진 찍어두신 거 있으신가요? 그걸 봐야 재공사 범위를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루8/22

아쉽게도 철거 때 사진을 제대로 안 남겨서 내부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바***날8/22

재공사는 정말 큰일인데, 살면서 하려면 먼지랑 소음 때문에 보통 일이 아니실 거예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인***민8/22

업체에서 제안을 안 했다는 게 참 아쉽네요. 보통 구축은 천장 상태 보고 권유하는데 말이죠.

하***꿈8/22

주방 상부장 뚫린 곳이 정확히 어디인가요? 후드 배관 쪽인지 아니면 다른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단***감8/22

욕실 조적 틈새는 타일 붙이기 전에 제대로 잡았어야 하는 부분이라 재시공하면 타일을 다 뜯어야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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