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확장부 벽면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단열 문제인지 배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거실 확장형 구조인 집을 매매해서 들어왔습니다. 확장은 약 20년 전 전 집주인이 분양받을 때 진행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인테리어를 새로 하고 2년 전에 이사를 왔는데, 최근 들어 아침마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거실 특정 부분의 벽지가 물방울이 뚝뚝 흐를 정도로 젖어 있고, 손으로 만져보면 굉장히 차갑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침에 이렇게 물이 흐르다가도, 거실에 에어컨을 틀고 환기를 시키면 다시 마른다는 것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서 확인해 보니, 물이 맺히는 그 부분이 마침 윗집 에어컨 배관이 지나가는 구간이라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이게 저희 집 확장부 단열이 제대로 안 되어 생기는 문제인지, 아니면 윗집 에어컨 배관에서 나오는 냉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사람을 불러야 한다면 에어컨 배관 누수 전문가를 불러야 할까요, 아니면 단열 전문가를 불러야 할까요?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해야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단열,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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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주치의살리오
후기 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에어컨 켰을 때 마른다는 게 신기하네요. 보통은 습도가 높을 때 더 심해지는데 말이죠.
네, 저도 그 부분이 의아해서 더 당황스럽습니다.
윗집 배관 위치랑 정확히 일치한다면 배관 쪽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여요. 단열재가 부족해도 특정 지점만 그렇게 젖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윗집 에어컨 가동 여부와 배관의 보온 상태를 확인하여 냉기 전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 후에도 증상이 동일하다면 확장부 벽면의 단열재 시공 상태를 점검하여 결로인지 누수인지 판별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혹시 벽지 안쪽 석고보드까지 젖어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겉에만 맺히는 건지 아니면 내부에서 새어 나오는 건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누수면 계속 젖어있을 텐데 아침에만 그렇다니 결로 쪽이 더 의심되긴 하네요.
20년 전 확장이라면 당시 단열 기준이 지금보다 낮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관리소 말만 믿지 마시고 전문가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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