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 구조의 좁은 주방 레이아웃과 내력벽 간섭 해결 방법 고민입니다

수***해

이번에 이사하게 된 집이 평수는 더 넓어졌는데, 구조가 타워형이라 주방 고민이 너무 큽니다. 기존에 살던 집은 판상형에 주방이 넓게 잘 빠진 구조였어요. 5년 전 리모델링 때 대면형으로 아일랜드도 길게 빼고 수납을 넉넉히 넣어서 수납 걱정 없이 썼고, 식탁 자리도 알파룸만큼 커서 6인용 타원형 식탁을 아주 편하게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새로 갈 집은 주방과 보조주방이 분리된 구조인데, 지금 집보다 확실히 좁고 활용도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주방으로 들어가는 중앙에 내력벽이 정말 애매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레이아웃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기존 집보다 수납을 많이 포기했는데도 구조적인 문제와 큰 식탁 사이즈 때문에 배치가 계속 꼬입니다.

현재 여러 가지 시안을 두고 고민 중인데, 어떤 방향이 가장 효율적일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A안은 아일랜드를 삭제하고 양옆 하부장으로 균형을 맞추는 방향입니다. 중문은 없애고 가구 페이크 도어로 발코니에 출입하며, 기존 시안보다 수납을 늘린 구성입니다.

B안은 홈바를 넣는 시안으로 수납은 비약적으로 늘어나지만 공간감이 줄어듭니다. 역시 중문은 없애고 페이크 도어를 사용합니다.

C안은 공간감을 조금 줄이더라도 수납을 늘리면서 아일랜드를 유지하는 방향입니다. 중문은 페이크 도어로 대체합니다.

D안은 수납력 위주로 설계하여 조리 공간이 많이 줄어드는 구성이며, 여기서는 중문을 통해 발코니로 출입합니다.

E안은 아일랜드를 유지하되 조리 공간을 줄이고, 중문 대신 페이크 도어를 설치하는 안입니다.

마지막으로 F안은 E안에 보조주방 간살 도어를 추가한 것으로, 기존에 살던 집과 가장 비슷한 레이아웃입니다.

내력벽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 결정이 힘드네요. 비슷한 구조에서 고민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떤 선택지가 가장 합리적일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성우퍼니처

후기 15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벽***요27일 전

내력벽 위치가 정말 골치 아프겠네요. 혹시 식탁 사이즈를 줄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6인용 타원형이면 좁은 주방에서는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할 것 같습니다.

수***해27일 전

식탁을 그대로 쓰고 싶어서 최대한 자리를 맞추려다 보니 레이아웃이 계속 꼬이더라고요.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반*끝27일 전

이 사례에서는 내력벽으로 인한 동선 제약과 가구 배치 간의 간섭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페이크 도어 설치 시 실제 개폐 반경과 가구 간의 거리가 충분한지, 그리고 아일랜드 유지 시 조리 동선이 내력벽에 의해 끊기지 않는지를 순서대로 검토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싱***파27일 전

저는 수납보다는 공간감을 택했는데, 나중에 짐 늘어나면 정말 후회합니다. B안처럼 홈바라도 넣어서 수납을 최대한 확보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수***해27일 전

맞아요, 저도 수납 때문에 B안이 끌리는데 공간이 너무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입니다.

조***색27일 전

중문을 없애고 페이크 도어로 가시는 게 시각적으로는 훨씬 깔끔해 보일 거예요. 다만 보조주방 활용도가 높으시다면 F안의 간살 도어가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만족도가 높으실 듯합니다.

타***인27일 전

아일랜드를 유지하시려면 조리 공간이 얼마나 확보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D안처럼 수납에 몰빵하면 실제 요리할 때 너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동***해27일 전

동감합니다. 주방은 결국 조리대 공간이 확보되어야 제 기능을 하더라고요.

주방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주방 글 모두 보기

주방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